[삽질] 이 두꺼운 낯가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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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 2 2,893 2005.11.24 23:10
기독교사회책임 24일 창립대회 “성경적 원리에 기초 정론 펼친다”
[국민일보 2005-11-24 20:21]

성경적 가치에 근거,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는 기독교 NGO를 표방하는 기독교사회책임이 24일 저녁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인 김요한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김일수 고려대학교 교수,서경석 조선족교회 목사,윤경로 한성대학교 총장,이정익 신촌성결교회 목사,이화숙 연세대학교 교수,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서민경제는 피폐해지고 국가 경제는 몰락하고 있지만 정치권은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교회의 참여 전통을 되살려 교회내의 풍부한 인적 자원을 조직화하고 신앙에 기초해 용기있게 진실을 말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우리는 선진국으로 가는 모든 움직임을 적극 지지하고 나라를 퇴보시키는 움직임은 적극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념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성경적 원리에 따라 정론을 피력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국민통합 △경제위기 극복 △한반도 평화와 사회 안정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 등 네 가지를 당면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독교사회책임이 당초 우선 영입 대상자로 고려한 옥한흠(사랑의교회 원로) 이동원(지구촌교회)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하용조(온누리교회) 목사 등은 참여하지 않았다. 창립대회에 앞서 김요한 총장의 사회로 열린 창립예배는 김일수 교수의 기도,샬롬성가단의 특송,최성규 목사의 설교,손봉호 동덕여대 총장의 영상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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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건만도사 2005.11.25 12:04
그 외환위기는 누가 가져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꽹과리 2005.11.25 00:12
"외환위기 이후 서민경제는 피폐해지고 국가 경제는 몰락하고" 말은 청산유수구만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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