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부시 중국서 종교자유 간접협박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삽질] 부시 중국서 종교자유 간접협박

꽹과리 2 3,731 2005.11.20 18:31

부시 中교회서 주일예배 ‘종교자유 확대’ 간접촉구
[국민일보 2005-11-20 18:07]

중국의 종교자유 확대와 관련,중국과 미국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을 방문중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부인 로라 여사와 함께 베이징 시청구 강와스(缸瓦市)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중국 정부에 종교자유 확대를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 8일 중국을 북한 등과 함께 신앙의 자유를 부정하는 ‘특별관심 대상국’ 8개국에 포함시킨 바 있다.

예배를 드린 뒤 부시 대통령은 “중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기독인들을 두려워하지 않기 바란다”며 “건강한 사회란 모든 신앙을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예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사회”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방명록에 “기독인들을 축복하소서. 조지 부시”라고 썼으며 로라 여사는 “사랑과 존경도 함께 하기를. 로라 부시”라고 덧붙였다. 1922년에 설립된 강와스교회는 중국 정부가 승인한 베이징의 5개 교회 중 하나로 신도수가 5000여명에 이른다.

중국 정부는 부시 대통령의 방중에 앞서 18일 오전 베이징 역에서 유명한 가정교회 지도자 장밍쉔 목사를 체포,이송했으며 인권변호사 장싱수이를 톈진에서 가택연금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구호협회(CAA)와 차이나네트워크연구소(CNI)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강제로 허난성 서치현 모처로 이송된 장 목사는 2002년 2월 부시 대통령이 방중했을 때도 체포됐었으며 2명의 기독인과 운영하던 양로원을 강제로 폐쇄당한 적이 있다. 그는 지난 10월20일 중국가정교회연합 수련회를 개최,도시빈민층과 고아들을 위한 사역을 논의하다가 27시간 구금되기도 했다. 장싱수이 변호사는 베이징의 가정교회 지도자인 차이줘화 목사의 변론을 담당했던 인권변호사로 베이징을 떠날 것을 명령받고 현재까지 연금상태다. 이같은 조치는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 등을 통해 가정교회 상황이 외부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함태경 기자·베이징=연합뉴스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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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평강공주 2005.11.20 20:04
부시야 왜그러니?-_-^
제발 가만 좀 냅둬
03426 2005.11.20 18:43
우리나라 꼬락서니를 보면 잘하는 것 같고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보면 잘못하는 것 같고,,예수타령 하는 넘 격리시켜서 저나 열심히 믿으라하고 사기질이나 막으소
또 개독이라도 몸 상하게 하는 짓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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