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서 꺼냄) 정신분석학의 정의들..개독들 행태와 비교해보세요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쓰레기통에서 꺼냄) 정신분석학의 정의들..개독들 행태와 비교해보세요

동포 0 2,072 2004.04.15 13:33
정신병의 공통 요인 

정신병에 걸리는 사람은 다음 다섯 가지 상황에 특히 취약하다. 어떤 성인은 그의 소아기 배경 때문에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 상태에 노출될 때, 전면적으로 퇴행하는 사람이며 이 경우 바로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데 그 다섯 가지 상태는 다음과 같다.

1)충족의 상실
이는 사망, 유기, 환멸의 결과로 일어난다. 무관심, 지위 상실, 건강 상실에서 일어난다. 이 같은 상실은 그 사람의 정서적 분출구를 감소시키거나 제거시킨다.

2)기본 안정의 상실·위협
이는 실패, 지위의 저하, 경제상의 상실, 새로운 요구에서 오는 압력 등에 기인한다. 이 같은 요인은 그 사람의 정서적 지지를 감소 시키거나 제거시킨다.

3)충동의 증가
성충동이나 공격충동이 증가(예컨대 청년기 초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했는데도 적절한 발산이 가능하지 않으면, 이 또한 정신병을 야기케 하는 요인이 된다. 또한 발산할 기회가 있을 때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행동이 나타날 경우도 정신병 야기의 한 요인이 된다.

4)죄책감의 증가
무의식적, 전의식적, 그리고 의식적 죄책감의 급격한 증가는 성적 충동이나 공격 충동이 출현으로 그 결과 과도한 초자아의 반응이나 초자아의 퇴행적 선구적 원형의 과도한 반응이 야기되는 경우 나타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타인관의 관계를 통해 비난당했다던가, 금지된 공상을 가졌다던가, 금지된 현실 경험을 한 경우도 죄책감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

5)방어기능 저하
방어기능이 저하되는 경우란 심한 스트레스나 충격, 신체적 정신과적 과로, 심한 육체적 병, 사고, 음주, 두뇌 손상이나 대뇌피질의 퇴화 등이다.

한가지 유념할 점은 정신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부모가 자녀들이 정신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식에게 정신병 경향을 대신 실행시키거나 무의식적으로 자식에게 이상적 역할을 장려하는 경우가 있다.   
 
 
 
     
 
    :: 정신병리의 인격장애 

인격장애는 보통 사람들에게 관찰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나 매우 경직되고 비적응적이어서 사회환경상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

인격장애는 지각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이 정상에서 벗어난 이상성격이며 특히 타인과의 인간관계의 형성 방식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행동양식이다. 인격장애의 양상은 대개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에 나타나며 한 개인에게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잘못된 생활양식을 말한다.

DSM-IV(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에서는 인격장애를 크게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첫째 범주는 A군의 인격장애인데 이는 괴이하고 엉뚱한 행동의 인격장애가 여기에 속한다. 타인들에 대해 심한 불신과 의심, 그리고 타인들의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편집성 인격장애와 사회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모든 일에 무감정, 무표정하는 꿀먹은 벙어리 형태의 분열성 인격장애, 그리고 미친 사람 같기도 하고 달리보면 멀쩡한 사람같기도 한 진짜 모습이 짐작하기 어려운 느낌, 인지와 지각이 왜곡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분열형 인격장애가 A군의 인격장애에 속한다.

둘째 범주는 B군의 인격장애인데 이는 극적이고 감정적이며 변덕스런 행동을 하는 인격장애이다. 타인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반사회성 인격장애, 대인관계와 기분, 그리고 자아상이 매우 불안정해서 변덕쟁이 행동을 보이는 경계성 인격장애, 과도한 감정과 타인의 주목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그리고 자신의 능력, 외모, 중요성을 비현실적으로 자기 중심적으로 과대평가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여기에 속한다.

셋째 범주는 C군의 인격장애인데 이는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행동을 하는 인격장애이다. 사회적 억압, 무능감, 그리고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과민성의 특징을 보이는 회피성 인격장애와 보호받고자 하는 욕구가 과도하게 몸에 밴, 복종적인 행동을 취하는 의존성 인격장애, 그리고 질서정연하고 완벽주의 행동을 취하면서 대인관계에서 개반성, 유연성, 그리고 효율성 등이 결여된 강박성 인격장애가 여기에 속한다.   
 
 
 
 
 
 
 
    :: 정신병리의 주요개념 

퇴행과 정신병리
퇴행은 그 자체가 병적인 현상은 아니다. 또 반드시 유아의 시기로 이행시킨다는 뜻도 아니다. 퇴행이란 보다 미성숙하고 비현실적인 행동과 경험의 수준으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다.

수면시의 퇴행은 누구나 경험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이다. 꿈을 통해 현실을 떠나 망각과 비현실적인 공상세계로 들어가며, 과도하게 만끽했던 경험이나 과도한 욕구좌절의 경험이 꿈에서 나타난다.

어떻든간에 꿈은 그 개인의 과거의 미성숙한 시기로 퇴행하게 된다. 꿈에서의 퇴행은 무의식적 갈등을 표출케 함으로써 정신병리에 걸리지 않게 한다고 볼 수 있다.

퇴행의 강도와 심리적 고착의 수준이 어느 선에 있느냐에 따라 정신병은 달라지게 된다. 고착은 인간이 성장함에 있어서 그 발달이 멈추었졌던 시기(지점)이 있다는 뜻이다. 병적 고착의 가장 좋은 실례는 자폐적 소아와 공서적 소아에서 볼 수 있다.

이보다는 덜한 것이지만 의존적인 아이도 고착이 일어난다. 자신이 어머니와는 별개의 인간이라고 인식할 정도의 현실검증은 갖고 있지만, 자기의 모든 활동을 할 때 부모에게 의존해야 한다.

이런 어린이 중 어떤 이는 정서적 독립을 성취하지 못하고 일생을 그들의 원래의 ‘오이디푸스’ 대상(즉 부모)에 의존하게 되며, 일생동안 결혼을 하지 않고 부모와 같이 살며,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부분적으로는 승화되었으나) 강렬한 애착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때로는 이런 고착된 의존적 인간이 그의 의존심을 부모에게 배우자에게 이전시키는데 성공하기도 한다. 만성적으로는 의존적인 사람은 자아 동일시와 초자아 동일시에 결함이 있다.

그는 자기를 다만 이런 성인의 부속물로 생각하며, 반면에 자기가 의존하는 사람에 적절한 정서적 지지를 되돌려 줄 힘이 없다. 유아기의 과잉의존성에서 시작되며, 잠재기에 생에 관한 고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 결과 청년기의 격동과 배우자 선택을 경험하지 못하고 ‘만년 소년’ 또는 ‘만년 소녀’다운 행동을 하게 된다. 유아기의 기본적인 갈등의 해결이 실패할 때 그 기초를 만들어 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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