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상해에 새로생긴 월마트를 한번 가볼까나..??...히히...

[기사] 상해에 새로생긴 월마트를 한번 가볼까나..??...히히...

쯧쯧쯧 2 4,066 2005.11.13 10:48
가톨릭, 월마트 성탄절 ‘모독’ 발끈





(리틀록<미 아칸소주>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유통체인인 미국의 월마트가 크리스마스가 `혼합된 종교의 산물이라는 직원의 개인입장 표명으로 인해 가톨릭 쪽으로부터 불매 위협을 받고는 결국 사과하는 홍역을 치렀다.
사태는 월마트 고객부에 근무하는 커비라는 이름의 직원이 한 고객에게 보낸 e-메일에서 비롯됐다.

그는 월마트가 성탄 시즌을 맞아 매장에서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닌 "해피 홀리데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뭐냐는 가톨릭 신자 여성 고객의 질문에 "크리스마스는 시베리아 샤머니즘에서부터 서고트족 토속 신앙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다양한 종교와 토속 신앙이 섞여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e-메일 답신한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색이 특히 강한 미국 가톨릭 민간단체인 종교민권가톨릭연맹은 월마트측에 즉각 해명을 요구하면서 불응할 경우 보이콧할 것임을 경고했다.

이에 대해 월마트사 대변인은 "하급 직원이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것 뿐"이라면서 "e-메일 답신하면서 회사 쪽과 상의도 없었다"고 지난 10일 해명했다. 그러면서 커비가 "더 이상 월마트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해고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대변인은 "해리 홀리데이"란 표현을 계속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것이 보다 광범위한 연말연시 인사이기 때문에 월마트 매장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월마트의 이런 공식 입장에 대해 일부 가톨릭 보수 인사들은 11일 월마트가 여전히 정신을 못차렸다고 비판하는 등 불매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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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은 뭐가 모독인가?
12월 25일이 예수 탄생과 관련이 없다는 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거 아닌가?
기독교에서도 인정하는 거 아닌가?
근데... 월마트 직원은 그게 미트라 축제에서 왔다는 건 몰랐나 보네요.

어쨌든, 개독들이 아직도 자기들 세상인 줄 아는가 보는데...ㅋㅋㅋ....
앞으로 월마트를 좀 더 애용해야겠군요. 그리고 월마트에 격려성 이멜도 하나 날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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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의 눈 2005.11.13 13:45
맞는 말인데 왜.......?? 난리지......?? 어디가 뜨끔한가 보네..??
Frantic 2005.11.13 11:41
유대인들때문에 그래요.. 사람은 얼마 안되도 가진 돈이 많으니..
그들 입장을 반영 안할수 없지요..
아예 홀리데이도 빼버리고 "미트라 탄신일"이라고 하고 싶은게 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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