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목사놈들아.. 원래 설교는 기독교에 없었어,

무식한 목사놈들아.. 원래 설교는 기독교에 없었어,

동포 0 2,161 2004.04.15 03:10
Frank Viola 의  교회가 없다 를 보거라.
어디 초기 기독교에  설교가 있었는지.... 연설과 토론의 예배였다...

그라구,,, 니네  찬송도 원래는 없었는데  이교도 음악을 흉내낸거라는거  알고는 있었냐?
니네 목사가 세례식때 입는 옷도 원래 바알 사제들의  옷을 고대로  가져다 쓰는거라는거 몰랐지?

멍청하고 뻔뻔한 개독놈들......  가르쳐줘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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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도전받고 있다


순수한 기독교 설교인가?
 
 
설교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그 내용과 문맥을 올바로 이해하고 청중에게 쉽게 해석해 주고 그 말씀을 적용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일이다. 설교는 항상 현재의 의미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 설교는 옛이야기가 아니다. 옛날 선지자나 사도들을 통해 계시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말씀을 오늘 현재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해서 오늘의 말로 전해 주는 것이다. 성서적 설교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임을 성도에게 확신시켜 주는 것이다. 특별히 신구약을 하나님의 성경으로 말해야 한다. 구약은 지나간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모든 설교가 그렇지만 성서적 설교는 명령과 책망과 훈계의 중심보다 은총과 사랑과 용서의 주님이심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 설교는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이어야 한다.
교인들이 교회에 오는 목적은 예배를 드리는데 있으며 그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어야 한다. 신령이란 육체나 물질이 아닌 영으로 드리는 예배로서 성령으로 인한 우리의 영성의 예배이다. 그리고 진정이란 거짓이나 가설이 아닌 진리로 드리는 예배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예배이다. 이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려 교회에 나오는 신자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오늘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듣기를 원한다. 그런데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성경에서 떠난 다른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면 이는 큰 잘못이다. 강단은 철학, 역사, 정치, 경제, 시사, 교육, 사회, 스포츠, 도덕, 윤리, 드라마 등을 해석하고 평가하고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더욱이 설교자 자신의 사상이나 주장, 감정을 펴는 곳은 절대 아니다. 이는 강의나 연설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설교는 아니다.
한국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 가운데는 아직도 비기독교적, 비성서적 개념인 말을 사용하고 있음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유교적 사상과 개념을 벗어나지 못한 설교를 기유교적(기독교/유교) 설교, 불교적 사상과 개념이 섞인 설교를 기불교적(기독교/불교) 설교, 샤머니즘을 탈피하지 못한 기샤교적(기독교/샤만이즘) 설교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도 설교자들이 불교적 문화, 유교적 문화, 그리고 무속문화에 젖어있고 기독교문화가 토착되지 못한 연고라고 본다. 역사가 토인비의 말에 의하면 한 문화가 타문화 권에 토착되려면 적어도 6세대 곧 180년이 걸린다고 했으니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4세대도 채 못 되었으니 이해는 가나 설교자들은 반드시 순수한 기독교적 그리고 성서적 설교를 해야 한다.
 
 
 
 
  주연도 광주동성교회 목사 
▶ 2004/04/14 1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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