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냐?..목회자가 목회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아멘은 잘하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이제야 알았냐?..목회자가 목회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아멘은 잘하네...

동포 3 2,117 2004.04.15 02:23
* 이름:슬픈목회자
* 조회: 25 회

사람을 사랑하는 목회가 되고 싶다

목회의 출발은 '일'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것이 목회의 ABC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
시니라 (요한복음 13:1)

아멘..
진정 '아멘'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목회!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정말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교회 안에서 목회자가 목회자를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놀랍다.. 정말 놀랍다.

사랑을 설교하고 사랑을 가르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가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니..

담임목사가 부교역자를
부교역자가 담임목사를..
부교역자가 부교역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난 현장에 있으면서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과연 그렇다.

우정도 있고 의리도 있고 다 있지만
정말 사랑함이 있는가 스스로 물어보면 그렇지를 못하다.

그러면서 어찌 사랑을 가르치고 설교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한 없이 부끄러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또 있다..

목사님과 장로님... 사랑하는가? 과연 사랑하는가?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교회에 사랑이 없다는 말이 맞긴 맞는가 보다.

교인들이 방황하고 있다.
왜 방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교회에는 실력을 갖춘 목회자도 있고
설교 잘하는 목회자도 있고
교회에는 사람들과 조직들... 그리고 풍부한 재정..
건물도 있고, 프로그램도 있다.

교회에 없는 것이 없다.
그런데 교인들은 배가 고프다. 허전하다.. 그래서 방황한다.

왜일까?

아- 이제야 알 것 같다..
교회에 가장 먼저 있어야 할 것 "사랑"

사랑이 없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사랑이 없는 설교는 복음이 아니다.

교인들에게 필요한 설교는 유창한 설교가 아니라,
사랑을 가진 목사님의 살아있는 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증거

"나는 형제의 얼굴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기 원합니다..."
라는 옛 복음성가가 떠오른다.

이제 목회를 새로 시작하고 싶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는 목회를 하고 싶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24: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군덕네 2004.04.15 10:32
내가 피터지는 곳에 있었다문 어떻게 생각 하시어잉
신촌에서 아마 이름대면 다아는 거대교횐듸.  그곳엔 교회내에 매점이 이쓰라우. 이 매점 때문에 장로,목사,전도사, 걍 전쟁 나뿌럿지요.  매점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후임자 물색하는 과증에서 신자중에 지아비가 병들어 주거삐고 생활이 어려워쌋자
비어있는 매점 영업을 하라했는듸, 1부목사 쪽에서 부레끼를 걸었지라우. 그 교회는 3부까정 있는듸 그만큼 멍청한 넘들이
많아 싸움은 더 커져삐리고 군덕네는 새우 등터지는 틈에서 한마디하고 아주 나와삐린 경험이 있당께로.....
서로 자기신자 추천하는디서 일어난 목사넘들  의리라고는 눈을 씻고 바도 없는 놈이드라 이말입니다.
동포 2004.04.15 02:43
아~  그네들 사랑표현은 사시미 였군요.....
ravencrow 2004.04.15 02:37
칼질들 하고 잘들 싸우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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