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댕이 예수쟁이 등장입니다.

조댕이 예수쟁이 등장입니다.

동포 1 2,369 2004.04.15 02:28
이름:요나 (48 )
* 조회: 46 회
 
 이라크에서, 목사는 살고 예수는 죽었다. 

성경에서는 예수가 제자들에게 선교를 보낼 때 뱀같이 지혜롭게 비둘기 같
이 순결하게 처신하라고 명했는데 저렇게 미련한 짓을 하다니!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불순종하는 목사들이구만!

자신이 이라크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더라도 무조건 하나님은 자신
을 보호해줄줄 믿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경호원이 되어 자신을 지켜
줄줄 믿는 자기 중심적 신앙의 전형이다. 이는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의 종으로 부려먹으려는 사악한 신앙이라는 걸
알아라!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여 자신에 생명을 의탁한 종에게 순결한 맘과 지
혜를 주신다.-자기 확신에 사로잡힌 무대뽀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에 의존할 때 생기는 지혜- 그 지혜를 동원하여 선교의 사명을 잘 수행
할 때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그렇게 할때 이렇게 잡혀서 선교사임을 속이
고 교회가 헌금한 돈, 즉 하나님께 바친 헌물을 악한 인질범들에게 뜯기지
않고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제 맘대로 일을 하다가 수치스런 방
법으로 살아나는 것은 하나님의 욕을 먹이는 짓이요 교회의 수치다.

차라리 그렇게 자기 내면에 하나님께서 명하셔서 미련한 방법으로 일을 저
질렀으면 끝까지 미련한 방법으로 목사 신분임을 떳떳이 밝혀었야 했다. 그
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이고 그래서 그들이 죽이려하면 그들
의 총에 죽는 것이 예수의 제자다운 신앙자세다.

그렇게 그들이 순교자가 되면 그들의 생명은 이라크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
화를 심는 생명의 씨앗이 될것이다. 그들은 치사하게 살고자 함으로서 그들
은 남은 여생 죽은 개같은 삶이 되었고 이라크의 예수도 죽었다.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참생명이 아닌 이슬람교를 위해 성전의 깃발아래 회
교도의 젊은이들은 숱하게 목숨을 던지는데 참 부활의 종교를 믿는 목사가
육신의 생명이 뭐에 그리 아깝다고 이라크를 위해 바치지 못하고 치사하게
교회의 돈을 주고 생명을 구걸하냐?

그대들이 살아나면서 예수는 이라크에서 죽었다! 도대체 자기 목숨을 던지는
자세 없이 전쟁에 휩쌓여 고난당하는 이라크와 아랍의 16억 영혼을 구원하겠다는 것
은 예수를 따르는 하나님의 종이 취할 자세가 아니다.
그건 삯꾼들이나 하는 짓이다!
삯꾼과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의 제자의 선교의 차이는
삯꾼은 입으로 선교하고 예수의 제자는 생명을 던져 선교한다.

기독교 선교는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거두는 법칙에
따라하는 것임을 알찐데...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24: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ravencrow 2004.04.15 02:33
걍 뒈지라는 말을 뭐 저리 길게 하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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