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떠들던 놈들이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예수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떠들던 놈들이

동포 1 2,231 2004.04.15 02:15
지난 50년간 기독교는 47%의 성장을 보인 반면 이슬람교는 500%의 급성장... 
 
  번호:68215  글쓴이:  동포
 조회:12  날짜:2004/04/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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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떠들던 놈들이

테러가 두려워서 복음전파에 주눅이 드냐?

천당에 일찍 갈수있는 특별초대권인데도 마다하다니???

개독들은 참 이상해.... 말과 행동이 저리 다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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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17:19 기사입력


중동선교 감소추세 나타나

모슬렘 꾸준히 증가..선교 필요성 더욱 고조



과격분자들의 테러위협 감소영향..선교사 위기관리 필요성도

한국교회가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파송한 선교사 수는 크게 증가한 반면,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 선교사는 큰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화평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4월 월례강좌에서 세계선교협의회 강승삼 목사는 2004년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현황을 발표하고 이슬람권 선교가 이라크 전쟁과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테러의 강성화 영향으로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발표된 선교사 파송현황에 따르면 동북아시아에는 총 2,845명의 선교사가 파송, 작년대비 415명이 늘었으며 동남아시아에도 1,928명의 선교사가 파송, 작년에 대비해 16%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중앙아시아는 작년 800명에서 올해 683명으로 6%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중동지역도 올해 611명으로 작년대비 5%의 감소를 나타냈다. 아프리카도 작년에서 48명이 줄어든 680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있다.

이 밖에 북아프리카는 작년보다 59%가 늘어난 260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있으며 중남미 768명, 유럽 1,504명 등 나머지 지역들은 고른 성장을 보였다.

중국, 일본, 몽골이 포함된 동북아시아는 작년에 대비, 23%라는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동남아시아의 증가도 주목되고 있다. 총 1,928명의 선교사가 파송된 동남아시아에는 작년대비 195명의 선교사가 늘었다.

동북아시아 파송 선교사가 늘어날 수 있었던 것은 캄보디아에서 기독교가 크게 부흥하고 있는데다 태국으로 꾸준히 선교사가 파송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북아프리카를 제외한 중앙아시아 중동 등 이슬람권 에서는 오히려 선교사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강 목사는 "9.11 테러 이후 이라크 전쟁과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테러의 강성화 때문에 당분간 줄어 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을 포함한 서아시아 지역은 132명의 증가를 나타냈다. 이는 인도에 집중된 선교와 전쟁후 아프가니스탄에 잠시 선교의 문이 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지역도 점차 감소추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강 목사는 "스리랑카, 네팔, 방글라데시 등과 같은 국가들이 종교가 정치이데올로기화 되어 배타적 민족주의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더 종교간의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새롭게 분류된 특수사역과 행정사역은 972명과 447명으로 각각 8%와 4%의 증가를 보였다. 특수사역은 북 미주지역의 제3세계 교회지도자 교육사역과 UBF와 CMI등 북미인 중심의 선교를 포함하고 있다.

행정사역은 국내 본부에서의 행정사역을 맡은 선교사 수를 나타내는 것은 강 목사는 "4%의 비율로서 행정사역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행정사역의 중요성의 인식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앞서 발제에 나선 유기남 선교사(알타이선교회 대표)는 선교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인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서남아시아 대부분은 모슬렘과 불교, 정령숭배를 하고 있어 복음전도의 필요성이 가장 절실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유 선교사는 이를 위해 전문인 선교사의 지속적 발굴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은 선교가 자유롭지 못한 제한접근지역"이라며 "전문인들이 본래의 신분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영역에서 사람들을 접하며 효율적으로 선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선교사는 특히 이 지역이 모슬렘 지역이라는 점에서 타문화권 선교의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는 최근 모슬렘의 급성장과 함께 선교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히 요청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50년간 기독교는 47%의 성장을 보인 반면 이슬람교는 500%의 급성장을 하고 있다. 1960년에 약 400만이던 모슬렘이 2000년에는 거의 13억에 이르렀고 이는 지금 세계인구의 21%에 달하는 비율이다.

유 선교사는 "기독교의 성장률이 1.43%인데 비해 모슬렘은 2.17%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비기독교인의 1/3에 해당하는 모슬렘 가운데 일하는 선교사 숫자는 전체 선교사의 6%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새로운 선교사들의 많은 수가 개척지인 모슬렘권을 향하도록 젊은 선교헌신자들을 계속 권하고 지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편으로는 모슬렘 지역 특성에 따른 선교사 보호방안도 마련돼야 함을 강조했다. 유 선교사는 "이미 전쟁을 치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외의 다른 모슬렘 지역도 테러나 전쟁, 핍박 등으로 인해 언제 위기가 닥쳐올지 몰르는 상황"이라며 "우선 파송되는 선교사들이 미리 위기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위기 발생시에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도 이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시스템을 국제적 기준에 합당하도록 구축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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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avencrow 2004.04.15 02:19
선의의 진실은 인정받을 것입니다. 신의 말씀을 모독한 자들은 단죄 받아야 마땅한바... 그지식을 왜곡하며 돈벌기에 급급한 말종들에게 하루빨리 그들이 읊조리는 최후의 심판이 임할것을...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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