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정 신학교 출신 성직자 성추행 많아( 기사 )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美 특정 신학교 출신 성직자 성추행 많아( 기사 )

저승사자 1 2,471 2005.11.20 06:24
신학교 음란함 졸업후 성직자 성추행으로.....

미국 가톨릭교회중 최대인 로스앤젤레스 대교구 내의 세인트존스 신학교 출신 성직자들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유독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존제이대학 형사법학과가 지난 1950년이후 2002년까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성직자들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로스앤젤레스 인근 벤추라 카운티의 카마리요에 있는 66년 전통의 세인트존스 신학교 출신이 625명중 65명으로 무려 10%에 육박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체 신학교 평균인 4%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며 1966년과 1972년 졸업생의 경우는 각각 전체의 3분의 1 가량이 성추행 혐의로 무더기 피소됐다.

과거 이 신학교에 잠시 몸담았던 이들은 특히 1990년대 이전에 일련의 성적인행동들을 묵인해주던 캠퍼스의 음란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이들은 상당수 학생들이 거리낌없이 금욕 맹세를 깨뜨렸고 심적,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던 학생들이 많았지만 학교측은 이를 무시한채 계속 학교에 다니도록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직원과 교수진은 캠퍼스 내에서의 섹스에 관해 무관심했으며 심지어는알고도 눈감아줬고 이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기숙사와 목욕탕, 캠퍼스 숲에서 마음놓고 성행위를 했다는 것.

1980년대 초반 세인트존스에서 3년간 수학하다 성직자를 포기하고 현재 샌디에이고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하이메 로모 교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숱하게 벌어져 충격을 받았었다"며 "수녀복을 입는 학생들도 있었고 알코올 중독자도 있었지만 교수진은 금욕에 관해 논의하는 것 자체를 회피했다"고 밝혔다.

로모 교수는 현재 대교구 산하 르랜드 보이어 신부가 10대시절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고소한 상태다.

또 현재 애리조나 투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웨인 옐링은 "재학중이던 1982년만 해도 학생들 사이에 성행위가 만연했고 나도 그중 하나였다"며 "나 역시 3년의재학기간에 다른 학생과 관계를 맺었었다"고 실토했다.

존 제이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1960년~1984년 사이에 특히 전국적으로 성직자들에 의한 성폭행이 잦았고 이 기간에 세인트존스 신학교를 나와 로스앤젤레스 대교구에 배속된 성직자의 15%가 성추행 혐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배상에 합의를 봤거나 법적 처벌을 받았지만 대부분은 미해결로 남아있다.

입학한지 1년만인 1972년 학부를 떠났던 로버트 그린씨는 "대부분의 학생들이성직자라는 직분에 대해 신중하게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대부분 사춘기 이전의 성향을 버리지 못했고 성행위에 무감각한 학내 분위기에 쉽게 젖어들어갔다"며 "그럼에도 학교측은 정신적인 성숙함을 강조하는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세인트존스 신학교측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관계자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지금은 그와 같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인트존스 신학교의 재학생중 외국 출신이 절반을 차지하며 평균 연령은34세로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 대교구의 신자수는 약 500만명으로 집계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13 11:39:21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평강공주 2005.11.20 19:49
ㅉㅉㅉ 그것이 개리스도교의 실체입니다.
머지않아 개독멸망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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