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부흥사들.....

동포 2 2,090 2004.04.15 02:10
.. 

과거 조직생활 버리지 못한 부흥사(1) 



목회자인가 조폭 인가
협박은 기본 기생충 생활 여전


한국교회 부흥사계를 보면 마치 춘추전국시대의 형국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도 그럴 듯이 3백 여 개가 넘는 부흥사 단체들이 난립해 활동 무대도 전국적이다.

수 십 개의 부흥사 단체들이 만들어지고 해체되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부흥사 단체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몇몇 부흥사들을 얼굴 마담으로 해서 생성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순수한 부흥운동 보다는 나누어 먹기식 집회 기류에 더 편승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체들 대부분에 속해 있는 회원들 중 과거 예수를 모르고 살면서 살던 향수를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는 부흥사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

한국교회를 대표할 만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부흥사는 "화려한 과거 전력이 있어야 단체에서 득세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회원들이 다 인식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회원들마다 자신의 과거를 부풀리는 아이러니 한 해프닝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과거 조직에서 활동하던 것을 자랑삼아 말하며 다른 부흥사들을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단체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더욱 확연하게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이들 과거 지향주의 목회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예수를 영접하고 목회자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언어와 생활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부흥사들의 부흥집회를 참관해 보면 서슴없이 육두 문자를 난발하고 막말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문제는 그런 육두 문자를 듣고도 은혜로 치부해 버리는 한국교회 성도들 또한 문제다.

또한 부흥사계 각종 이권에 개입해 건전하게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사생활을 들추어내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이들에게 당한 목회자는 빈총이라도 피해간다는 심정으로 이들의 요구를 어쩔 수 없이 들어 주고 있는 실정이다.

혹시라도 지역사회나 이웃 교회에 알려져 피해를 볼까봐 눈뜨고 매번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무법천지 사각지대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것.

이들이 이처럼 당당하게 자신들의 과거를 말하며 활보를 해도 막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가장 우선적으로 목회자들의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들 수 있다. 자신의 일과는 상관이 없으면 전혀 무관심하다는 것.

당한 목회자를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의 말을 더 소문내는데 앞장선다는 것.

이런 일이 자행되는 것은 좁은 땅 덩어리에서 그들 언어로 "나와바리" 남을 죽여야 자기의 구역이 넓어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인식들이 변하지 않는 한 과거를 버리지 못하고 기생충처럼 살아가고 있는 일부 부흥사들의 행태는 절대 변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한심스러운 것은 부흥사 하면 은혜를 떠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 부흥사의 과거 전력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그것이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전력이 있어야 부흥사의 조건이 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일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과거를 청산하지 못한 채 부흥단체를 기웃거리는 부흥사들이 존재하는 한 한국교회 부흥사들의 도덕성과 투명성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이다.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말하며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성도 누구나가 공감대를 형성해 갈 것이다.

그러나 강대상에서의 말과 내려와서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문제는 달라지는 것이다. 그런 부흥집회 속에 은혜가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그간 은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덮기에 급급했다.

*이런 부흥사들은 절대 집회에 초청하지 맙시다

1. 자신의 과거를 자랑스럽게 말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부흥사
2. 말씀보다는 자신의 과거 위주로 집회를 인도하는 부흥사.
3. 유난히 헌금을 강요하며 "다른 교회 집회서는 누구 누구가 얼마를 하더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 부흥사.
4. 다른 목회자의 약점을 들추어내는 부흥사.
5. 자신의 목양지는 돌보지 않고 부흥집회에만 매달리는 부흥사

 
 


 

 

 

 

 

 
 
입만 열면 거짓말 잘하는 부흥사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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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목회는 뒷전 생계유지형

한국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흥회들의 단면을 보면 언제부터인가 그 옛날 우리네 부모님 세대들이 느꼈던 감동과 은혜의 시간들이 살아져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혹자들은 그 만큼 물질 문명이 발달하고 급속한 정보화 시대 속에서 자신들을 돌아보는 여우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은혜를 받기 위해 교회서 부흥회를 마련해도 요즘은 많은 성도들이 과거에 비해 외면하고 있는 것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일까. 아니면 기독교인들의 신앙 생활이 1세대들에 비해 떨어져서 일까.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부흥회 참석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또한 부흥회만 하면 은혜보다는 오히려 시험을 받고 그나마 잘하던 신앙생활 마저 저버리고 세상 사람들 보다 더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로 변해버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준비되지 못한 부흥사들이 집회를 너도나도 인도하기 때문이란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이들 준비되지 못한 부흥사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강단에 서서 거짓을 말하고 헌금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거짓 부흥사들은 자신들의 목회는 언제나 뒷전이며, 부흥사 단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나누어 먹기식 부흥집회에 익숙해 있다.

입만 열면 성경에서 말하는 공의는 오간 데 없고 거짓 간증과 자신들의 자랑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신들이 언제나 있으며, 헌금 또한 강제적으로 강요해 뜯어내다 시피 한다.

K부흥사는 한국교회서 중진급 부흥사로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만한 부흥사다. 그는 부흥사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자신을 중심으로 여러 단체를 만들어 부흥사들을 관리하고 있다.

K부흥사가 이끄는 단체의 특징은 규모가 있는 교회서 집회를 인도하면 곧바로 자신들의 단체 소속 부흥사들을 끌어들여 집회로 연결시킨다는 것이다.

다분히 계획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목회만 하는 목회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 체 부흥사가 소개해준 인물을 세우고 있다.

문제는 이들 부흥사들이 진정으로 사명감에 불타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생계 유지형 즉 직업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말씀보다는 그럴 듯한 거짓 간증을 말하며, 자신의 과거를 은혜형으로 포장하고 있다.

이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면 과거 불행파, 불치병파, 실패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부흥회 줄거리는 불행파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가난을 바탕으로 한 불행 속에서 살다가 그리스도를 만나 목회자가 되고 변화 받았다는 것이 주다.

불치병파는 예수를 열심히 믿다가 잠시 눈을 돌려 세상적으로 나갔더니 하나님이 자신을 불치병으로 쳐서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는 것.

실패파는 각종 사업과 장사를 하면서 실패를 거듭하다. 십일조를 비롯한 감사 생활을 잘했더니 하나님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인도했다는 내용이 주다.

이러한 간증들이 성경 안에서 진실 되게 전달되어 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은혜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부흥사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부흥사가 되기 위한 메뉴엘 정도로 치부하고 거짓으로 자신들의 과거를 포장해 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들 부흥사들의 간증은 결국 한가지로 모두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심었더니 모든 것을 해결해 주더라는 것이다. 즉 헌금을 많이 해야 은혜를 받는 것으로 결론 지어버린다는 것이다.

물론 십일조 등 감사 생활은 기독인들에 있어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 중요성을 뿌리깊게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강요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그것도 자신들의 과거 속에 억지로 성경 내용을 삽입시켜 강요하는 것은 갈취라고 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제까지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부흥사들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도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는 것이다.

뻔히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당 할 수밖에 없는 것은 교회에 돈이 필요해 그런 부흥사들을 불러 집회에 세우는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헌금을 많이 해야 큰 은혜를 받은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한국교회 정서 또한 변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물질이 아니라 믿음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다.

이런 부흥사들은 절대 집회에 세우지 맙시다.

1. 유난히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나 혹은 불치병을 치유 받고 자신도 그런 치유능력이 나타난다고 강조하는 부흥사.

2. 처음부터 성경은 뒤로하고 자신의 말과 개그 위주로 집회를 인도하는 부흥사.

3. 집회 시간마다 헌금을 강요하는 부흥사.

4. 강단에서 욕두문자를 사용하는 부흥사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24: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ravencrow 2004.04.15 02:38
사이비 최면사에 속지말고 제대로 된 임상치로를 권합니다....-_-' 샬롬~~~~~~~~~~
허리베기 2004.04.15 02:16
부흥사파가 실존하는군..그럼신도는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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