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탈북자에게 뻘짓하다 망신당한 전중국선교사 and 쯧삼님에게 문의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탈북자에게 뻘짓하다 망신당한 전중국선교사 and 쯧삼님에게 문의

조용한 4 2,601 2005.12.27 14:27

분단을 넘은 구원의 손길: 한국 선교사들 활동 모습

(‘남북이 하나가 되고 중국까지 복음화하려는 꿈 ‘)

2005년12월20일 11:38 (워싱턴 현지시각)

       뉴욕 타임스가 상세 보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 -- 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던 최근의 어느 일요일 아침, 서울 동북지역에 있는 아늑한 아파트의 따스한 방에 앉아 있는 한 탈북자는 지난 일년 동안 줄곧 그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설득해온 한국 선교사의 설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 탈북자는 삼성 휴대폰으로 날라 온 문자 메시지를 기계적으로 확인하고는 자신의 두 딸이 찬송가가 인쇄된 종이를 말아서 망원경을 만들어 사람들을 쳐다보는 장난을 못하게 말리고 있었다. 대여섯 명의 탈북자들이 참석하고 있는 가정 교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한국 선교사가 기타를 연주하면서 찬송을 선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탈북자의 입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의 옆에 있는 청년이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쳐들고 우리 주 그리스도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없네라고 찬송가를 불러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예배가 끝난 후 이 탈북자는 나는 기도를 해도 그 기도가 마음에서 울어 나와서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선교사 피터 정이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거리에 앉아 있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북한의 고향에 남아 있는 친척들의 신변을 염려하고 있는 이 탈북자는 만약 당신이 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살아왔다면 당신도 믿음을 갖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을 이라는 성으로만 써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나 자신조차 믿을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탈북자 박씨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령을 느끼지못하는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선교사 정씨는 박씨가 돌아간 후에 실망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중국에서 개종활동을 벌이다 16개월의 옥고를 치렀던 정 선교사는 만일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못하게 된다면 하느님이 내 목에 돌덩이를 매달아 나를 바다에 내던지시게 하는 게 더 낳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국의 기독교 목회자들에겐 한반도 분단 이전에 기독교가 남한 보다 먼저 전파되었던 북한 지역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일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그들의 염원과 맞물려 있다.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목회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찬송가인 통일을 위한 복음 찬송에는 오 주여 저희를 북에 있는 저희의 형제들에게 보내주소서라는 구절이 있다. 또 이 선교 활동은 과거 실크로드를 따라 한국에 복음을 전파해준 나라인 중국에까지 전파하려는 더 큰 꿈의 일부로 추진되고 있다.

 

산하 선교학교에서 1년에 300명의 선교사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선교단 간사인 조기연 목사는 우리가 중국이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만들고, 남한과 북한이 기독교로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 2005 The New York Times)    


기사출처: 매경인터넷 http://usabriefing.mk.co.kr/news/article_read.php?no=3932          

............................................................................................................................

쯧삼님 한홍의 천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들리는 중국노래는 몇년전 미국에서 미국거주 화교를 위하여 차니이스올디스라는
앨범이 나온적이 있습니다.그때 비싼 달러비와 항공우편료의 압박때문에 구입하지는 못하고
냅스터에서 엠피3파일로 몇몇곡을 다운 받았었는데 그중 가장 느낌이 쏠리는 곡입니다.
P2p에서 받은거라 알파벳으로 표기한 제목외에는 노래에 관한 정보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들어보시고 혹시 아는 곡이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ian ya ge nu



lan hua chao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13 11:38:44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쯧쯧쯧 2005.12.27 20:25
대충 뭔지 압니다요.....^emoticon_003
래비 2005.12.27 15:54
쯧 3 님 중국 들어가시기 전에 한 번 뵐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리...
잊지 말아주시어요 emoticon_155
조용한 2005.12.27 15:33
답변 감사드립니다.~ ^^
쯧쯧쯧 2005.12.27 15:26
커헑, 엄청 오래된 곡들입니다........emoticon_011

위의 노래들 둘다 저도 처음 들어 보는 노래들 인데다가,
현재 상황으로는 제가 쓰는 컴에 중국식 한자가 깔려 있지를 않아서 검색조차 불가능 하군요...emoticon_007

한가지 두번째 곡은 가사를 들어보니 제목이 난화초(蘭花草) 인것은 98 % 저도 확신 합니다만...

첫번째 노래는 원캉 옛날 곡이라서 제목을 추측조차 할수가 없네요...emoticon_044emoticon_044

제가 3월초엔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오니 그때쯤 되어서 다시한번 주지 시켜주시길 바랍니다...제 친척들 한테 물어보게요...emoticon_002

참고로 중국 한자가 깔려 있으시다면 두번째곡인 "난화초"는

www.baidu.com 의 음악 검색에서 한번 찾아 보심이.... 문제는 중국 한자로 "난화"의 "난" 자는 蘭 으로 쓰지 않고 초두밑에 석 삼(三)자를 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9 [기사] 제주도에서도 한명이 죽었네용 댓글+5 제갈콩녀 2005.12.30 2720
1968 [기사]호주재벌 사망 댓글+13 회색영혼 2005.12.30 2541
1967 [기사] 흠....어째서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나 했더니.... 쯧쯧쯧 2005.12.30 2887
1966 [기사] "세상 어딘가에 예수의 친척이 살고 있다" 댓글+1 꽹과리 2005.12.28 2831
1965 [기사] 순교? 구국? 댓글+2 꽹과리 2005.12.28 2242
1964 [기사] 이라크 개독들 니네 땅으로 돌아가라 꽹과리 2005.12.28 2539
열람중 [기사]탈북자에게 뻘짓하다 망신당한 전중국선교사 and 쯧삼님에게 문의 댓글+4 조용한 2005.12.27 2602
1962 묵은 신문기사 - 지폐(돈)에 "예천불지" - 댓글+1 칡넝쿨 2005.12.25 3062
1961 [기사] 개독 합동 부흥회때 이사람 초청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쯧쯧쯧 2005.12.24 2564
1960 [기사] 가톨릭 잡지에 '콘돔 쓴 마리아' 사진 실려 댓글+5 애국청년 2005.12.23 3080
1959 [기사] 과거의 영화가 그리운 개승준 댓글+4 꽹과리 2005.12.23 2525
1958 [기사] 개독들 에게는 이 모든 것이 죄다 거짓말 (왜..?? 우주나이 7천년 이니깐) 댓글+3 쯧쯧쯧 2005.12.23 2649
1957 [기사] 이집트 당국, 이재록 목사 입국 불허 댓글+4 꽹과리 2005.12.22 2706
1956 [기사] 교회도 눈폭탄 앞에 별 수 없다. 꽹과리 2005.12.22 2762
1955 [기사] 술마시다 종업원 월급 훔친 목사 덜미 댓글+2 꽹과리 2005.12.22 2409
1954 [기사] 메리 산타데이 꽹과리 2005.12.22 2599
1953 [기사] "공립학교 지적설계론 교육은 위헌" 댓글+3 꽹과리 2005.12.21 2248
1952 뛰어난 짓적능력과 사유능력을 겸비하신 여호와 제삼자 2005.12.22 3004
1951 [기사] 2006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12명 선정 댓글+5 꽹과리 2005.12.21 2607
1950 [기사] 지하철 선교활동 승객에 방해 댓글+1 꽹과리 2005.12.21 2759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6 명
  • 오늘 방문자 2,677 명
  • 어제 방문자 5,734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15,384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