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남의 종교를 모독해도 되니깐 쪼끔 해봤는데.....(구약에선 살육감인데 뭘...)

기독교는 남의 종교를 모독해도 되니깐 쪼끔 해봤는데.....(구약에선 살육감인데 뭘...)

동포 2 2,203 2004.04.15 01:57
나이지리아 무슬림, 10개 교회 태워 
 
  번호:68219  글쓴이:  동포
 조회:8  날짜:2004/04/15 00:35   
 
 
..  2004-04-12 16:54


나이지리아 무슬림, 10개 교회 태워


마카르피북쪽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죽음


열광주의적 무슬림 신자들은 지난 토요일 카두나, 나이지리아 북쪽주의 마카르피 시내 10개 교회를 완전히 불태웠다.

성급한 기독교인 십대 청소년이 무슬림의 성서 코란을 모독했다면 당연히 무슬림들이 기독교를 공격하도록 부추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이번 사건은 바로 이렇게 한 어린 기독교인의 경솔함을 이유로 비롯되었다.



보도상으로는 비밀에 붙여진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이 사고로 죽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사실 시내 수백명의 다른 기독교인들의 이동 때문이다.

이 기독교인들은 지금 카두나 시 대피소에 있다.

여하튼 그렇게 죽은 기독교인들의 시체는 무슬림의 공격이 있던 그 다음 날 일요일 마카르피에서 카두나 시 경찰서로 옮겨졌다.
그리고 컴파스 특파원은 카쿠리와 타샤 경찰서들을 방문, 경찰들이 트럭에 무더기로 대량 실어온 쌓여있는 시체들을 목격했다.
그리고 경찰은 거기 사람들이 죽은 시체운송 트럭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저지시켰다.

월요일 카두나 긴급회의에서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부회장이며, 카두나 주 부회장 샘 쿠지야트는 마카르피에서의 살해와 10개 교회 파괴문제를 확실히 했다.

쿠지야트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와 유사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로부터 계속 제보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일단 보안 상황이 거기서 호전되면 그 문제에 대해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종교를 명목으로 해서 숨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은 그 주를 침략했고 지금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기독교인들에게 테러로 화풀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테러리스트들은 종교적 감정을 기독교인들을 희생시키려는 명목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교회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려는 열광주의적 무슬림들을 체포하고 구금할 것을 요구했으며 또한 카두나 주 정부에게 타버린 모든 교회를 재건축하도록 물품을 공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쿠지야트는 "우리가 얻은 결론이란 무슬림 지도자들은 일부러 기독교인들을 공격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슬람인이라는 구실로 기독교인들을 협박, 테러를 저지르고 항복을 강요한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을 비난하게 하려 종교적 열광주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라키 거주자 무슬림, 말람 유수프 아부아카르는 기독교인들이 당한 그 사건상황을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생각이 좀 모자랐다고 보도된, 좀 더 생각하지 않고 경솔히 행동한 한 십대가 이슬람 학교에 갔다.
그런데 그가 이슬람 학생들 중 한 명에게서 코란을 빼앗아 그것을 찢어 버렸다.
이 행위가 학생들을 화나게 했고 무슬림들은 거의 무자비하게 그를 구타했다.


그 십대 소년의 어머니가 그 때 그를 구하러 왔고 그를 근처 경찰서에 데리고 갔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경찰서까지 이 두 사람을 쫓아갔고 이들은 경찰서에서 크게 분을 냈다.
그리고 나서 그 폭도들은 10개의 교회를 완전히 불태워 버리는 지경까지 일을 벌렸다.


카두나 대리통치자 스티픈 세카리는 일요일 밤 라다오와 TV 지역방송에서 마카르피의 상황은 도저히 통제불능의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두나 주 경찰국장 무슬림인 무하메드 유스프는 4월 6일 마카라피 침입에 대해서 연설했는데 "지금까지 우린 5명을 체포했고 아직도 체포중에 있다.

복잡한 상황인데 그 십대를 뒤쫓은 범인은 아직 잡지 못한 상태다"라면서

기독교인들에 대해서는 '그 지역에 문제를 조장하는 유해한 사람들'이라는 비난의 평을 했다.


김지혜 기자 jihye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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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모슬렘과의 평화 협상 결렬

4월 8일 나이지리아 북부지역에서 기독교 지도자들과 모슬렘 지도자 간에 평화 협상이 열리기로 예정되어있었는데, 최근 모슬렘들의 잇단 교회 방화와 공격으로 평화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나이지리아 기독인연합 의장인 사이두 도고(Saidu Dogo)는 지난 1월 이후 종교적 폭력사태로 북부 플라토우(Plateau)주(州) 카두나(Kaduna)와 지가와(Jigawa)에서 1,0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과 정령숭배자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폭력사태는 북부지역에서 방화와 예배장소 파괴,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등 기독교인과 모슬렘 간에 계속되어왔다.

기독교측이 평화 협상 불참 이유를 모슬렘들의 계속되는 방화와 살인으로 밝힌 데 대해 모슬렘측은 별다른 논평을 발표하고 있지는 않다.

지난 주에 카두나주(州)에서 발생한 교회 방화에 대해 경찰은 정체불명의 폭력배들에 의해 13곳의 교회가 불에 탔다고 했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63곳의 교회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있다. 모슬렘과 기독교인 간에 평화 협상이 재개되고 좋은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정부가 모슬렘의 폭력에 대해 공의롭게 대처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Christian Monitor 2004년 4월 8일자)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24: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ravencrow 2004.04.15 02:18
아니... 알라 아크바르..!!!!
ravencrow 2004.04.15 02:17
이번에야 말로 오만한 자들에게 제대로 된 심판의 칼날이 임할것을...ㅋㅋㅋㅋ 아즈라엘의 분노가 오만의 배덕을 저지른 자들을 잘라 없앨 것입니다..ㅋㅋㅋㅋ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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