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교육에 먹사,개털릭,땡중은 왜 나서는겨?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교육에 먹사,개털릭,땡중은 왜 나서는겨?

조용한 11 2,291 2005.12.13 21:45

"박 대표, 구국의 전선에서 잔다르크 돼달라"
사학법 투쟁 나선 박근혜, 종교계 인사 잇따라 만나 지지층 결집 시도
    황방열·김지은(Luna) 기자    
 
 
우리가 하는 일(사학법 반대 투쟁)이 퍼센티지로 보면 표와 반대되는 일이지만 결국 우리가 이길 것이다."

13일 낮 서울 명동에서 개정 사학법을 규탄하는 첫 거리 집회를 연 박근혜 대표는 이날 오후 잇따라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 투쟁의 각오를 전했다.

이날 박 대표가 만난 김수환 추기경, 지관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최성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은 모두 사학법 개정에 반대해왔다.

이같은 박 대표의 행보는 여론을 등에 업기 위한 지지층 결집 시도로 보인다.

"표와는 반대되는 일이지만, 결국 국민들이 알아주실 것"

특히 박 대표는 이날 한나라당이 국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한 채 장외 투쟁을 벌이는 데 대한 국민들의 차가운 시각을 의식한 듯 "(득)표와는 반대되는 일이지만 우리가 하는 일이 정도(正道)"라며 "결국에는 국민들이 알아주실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박 대표는 개정 사학법을 가리켜 사악한 사학법이라고 부르며 거듭 비장한 다짐을 드러냈다. 그는 "위험천만한 법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여당이 표로 밀어붙이는 데 한계를 느낀다, 저희가 소수라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아이들이 잘못된 법으로 잘못된 교육을 받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며 "사학법은 소수의 비리척결을 위해 밀어붙이는 법이 아니라 사학을 전교조에 넘기려는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박 대표는 "사학법 없이도 비리사학은 다룰 수 있다"며 "잘못된 교육에 의해 자라는 아이들이 나라를 운영하게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강조했다.

김수환 추기경 "교육위해 학교 세웠더니 어렵게 만들어"

박 대표를 만난 김수환 추기경, 지관 스님, 최성규 목사도 박 대표의 우려에 동감을 표시하며 개정 사학법을 성토했다.

혜화동 천주교 주교회관에서 박 대표를 만난 김 추기경은 "현재 상황으로 보면 사립학교 대부분이 종교 계통이다, 종교계가 아니더라도 사학하는 사람들은 100% 이 법을 반대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재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추기경은 "교육을 위해 학교를 세웠는데 (사학법이) 그걸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 법을 적용하더라도 계속 시끄럽고 학교가 편할 날이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김 추기경은 "무슨 긴급한, 화급한 법도 아니지 않느냐"며 "우리가 (학교)할 때에는 비리가 한 건도 없었는데, 결과적으로 비리가 없었던 사학도 죄인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지관 스님도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에서 박 대표를 만나 "보름 전에도 사학연합회에서 힘이 돼 달라고 요청해왔다"며 "그 분들이 도매금으로 모든 사학이 비리집단으로 몰리고 있다, 평생을 다 바쳤는데 이렇게 돼버렸다고 하더라, 저도 동감하는 바가 많았다"고 전했다.

"한나라당에 기대했는데, 사학법 막지 못해 실망했다"

최성규 목사도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찾은 박 대표를 면담하고 개정 사학법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최 목사는 "사학재단의 70~80%는 기독교에서 세운 것"이라며 "한국의 신교육은 국공립 교육이 아니라 기독교 교육에서 시작된 것이다, 기독교가 중심이 돼서 사학을 살려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목사는 "(한기총에서) 사학수호 국민운동본부를 구성했다"며 "기독교 뿐 아니라 7개 종단 협의회를 소집해서 같이 반대해왔고, 앞으로도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목사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기회가 있으니 탄원서도 내고 1천만 서명 운동도 벌이겠다"며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사학법 무효화 운동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같은 자리에서 박 대표를 만난 김성영 성결대 총장은 박 대표에게 더욱 강한 투쟁의 의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번에 사학법을 막지 못한 것을 보고 솔직히 실망했다"며 "구국의 전선에 누가 서겠느냐. 예전에 만났을 때 (박 대표에게) 구국의 잔다르크처럼 해달라는 말을했다, (박 대표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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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담쌓은지 벌써 수십년이고 가르칠 애가 없으니 지지고 볶든 남일같지만,

미래를 책임질 아그들에게 균형잡힌 민주적 시민의식을 심어주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켜며 현대사회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키워나가야 할 교육계에

먼이국 중동사막 한 야만족의 부족신을 받들며 절대진리라 주장하며

민족의 혼을 도매급으로 팔아먹는 개먹사놈들과 친일경력 개톨릭추기경놈이

어디 낄데 없어 입방정을 놀린단 말인가?

한국의 교육은 기독교교육에서 시작되었다고? 이런~ 썩어빠진 개독먹사놈쌔끼같으니라구...

가방끈이 짧은 나도 아는 역사상식...

이미 삼국시대부터 고구려는 태학과 경당을 세웠고 신라는 독서삼품과를 설치했으며

화랑도는 이를테면 오늘날의 보이앤드걸스카웃 개념이 아닌가?

백제도 박사제도가 있어서 왕인은 일본을 가르치려 바다를 건너지 않았는가?

이렇듯 우라니라의 교육은 삼국시대부터 그 시스템이 존재했었고

엄연히 우리민족의 교육이념은 개독의 야훼야소 전도가 아니라

널리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며 홀로 서는 인간 곧 [홍익인간]이라고 배웠다.

잘못된 교육이라고 했나? 그래 계속 선택의 자유도 없이 채플을 강요하며 하는 교육은 잘된 교육이냐?

그래 학교 몇개 양코쟁이 돈,신도들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개독교에서 개배당에서

몇개 세운거 내 인정한다마는 너희들 이제까지 학교운영하는데 드는 돈의 대부분은

국가에서 지원받고 그나마 더 나쁜 놈들은 그돈까지 횡령한 놈들이 부지기수이고

얼마가 들어와서 얼마가 쓰였는지 도무지 불투명하니 건물 몇개 세운거 그리 대수란 말인가?

너희들이 왜그리 설쳐대는지는 기득권을 꿰차고 앉아 그 추악한 영향력을 유지할려는

속셈이 뻔이 보이지만 더는 정치적 이야기로 흐를것 같아 여기에서 멈춘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가 뛴다고 저기 중놈은 왜 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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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키튼 2005.12.13 23:47
이미 우리나라에선 종교와 정치를 따로 딱 분할해선 생각할수 없을것 같군요.
아무튼 저 박씨 성을 가진 암컷은 좀 죽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 평생 사람 죽여달라는 소원 가진적 없지만, 저 암컷은 다릅니다.
Redfish 2005.12.13 23:29
그리고 정치부분은 읽는분 스스로 그 부분만 따로 떼어내고 읽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래비 2005.12.13 23:24
정치와 종교가 깨끗하게 분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나라는 꼭 정치가 종교계 눈치보고
종교계가 정치권에 머리 디밀고...
아마 조용한 님이 이기사를 퍼온 건 그것 때문일겁니다 ^^
저 역시...emoticon_002
Redfish 2005.12.13 23:10
정종분리가 안된 나라에선 종교이야기랑 정치이야기랑 분리하기가 힘들듯 합니다.
공감해요~~~
무엇인가를 2005.12.13 22:33
여기에서는 정치얘기 삼갑시다.
조용한 2005.12.13 22:25
네 바람님 잘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기사평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박근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아니 꺼냈을뿐더러 더 진행하면 정치와
연관되지 않을수 없기에 짧게 마감했답니다.
근데 정치적인 것은 좀 삼가 했으면 합니다. 여기는 종교적인 의견이 맞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지..가장 말 많다는 정치를 들먹이면..의견이 대립될 수 도 있지 않겠습니까?
래비 2005.12.13 22:00
권력만 가졌나여?
돈도 가졌으니 문제져
달나그네 2005.12.13 21:58
종교는 권력을 가지면 안됩니다. 특히 기독교같은 광신자들이 있는 종교는 더욱 그러하고요
조용한 2005.12.13 21:50
기사는 오마이뉴스이고 아랫글은 본인작성입니다요...
래비 2005.12.13 21:47
어디서 퍼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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