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교회 방화시도 30대 영장
[YTN뉴스 2006.01.10 09:56:01]
대구 성서경찰서는 아내가 다니는 교회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38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교회에 들어가 현관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아내가 교회에 다니느라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 데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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