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냄새나는 기사
| 순천시 현안사업 정부예산 대폭 반영 |
| [뉴시스 2006.01.02 16:32:28] |
【순천=뉴시스】전남 순천시의 각종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대폭 반영됐다.
서갑원 의원(열린우리당.전남 순천)은 2일 순천시청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순천시 현안 사업 중 상당수가 당초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있지 않았으나 신규로 반영됐거나 증액됐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계수조정 과정에서 신규로 반영된 사업은 낙안-상사간 국가지원지방도 확장을 공사를 위한 설계비 10억원, 전주-광양 고속도로 동순천IC 4차로 확장을 위한 50억원 증액, 매산등 선교문화 유적 개발을 위한 설계비 10억원, 섬진강권역 영상문화벨트 조성을 위한 용역비 1억 5000만원, 송광사권역 전통야생차 체험단지 조성 10억원 등이다.
정부예산안에 포함된 신규사업은 상삼-월전 신대간선도로 166억원, 서면 청소년야영장 조성 16억원, 율촌1산단 자유무역지역 조성 설계비 6억원, 조례호수공원 생태복원사업 1억 3000만원 등이다.
특히 순천시의 벌교-주암 국도 27호선 3,4공구 확장공사는 건교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확정돼 숙원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계속사업 중 증액된 사업은 전라선 복선전철화, 순천-여수간 전라선 철도 개량,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등 4개 사업 모두 50억원씩 총 200억원이 증액돼 사업비 총액만 3866억원에 달한다.
정부예산안에 그대로 반영된 사업은 율촌1산단 단지 내 도로개설 64억원, 조계산불교테마관광지 조성 10억 8500만원, 전남테크노파크 25억원,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 34억원, 순천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45억원, 해룡국민임대산업단지 조성 17억원, 동순천-경전선 개량 400억원 등이다.
서 의원은 “중장기적으로 순천시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했다.”며 “ 정부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순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박성태기자 espre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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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제갈콩녀
2006.01.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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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씨발 별걸 다 하는군요 그럴돈 있으면 노숙자들이나 어케좀 해주지
꽹과리
2006.01.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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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등 선교문화 유적 개발을 위한 설계비 10억원 - 이게 무슨 뜻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