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세상을? ...느네만 고치면 됩니다..새롬님

함께 좋은 세상을? ...느네만 고치면 됩니다..새롬님

예진아빠 1 2,929 2004.04.14 18:54
각박해져 가는 세상입니다.
겨레의 혼과 얼을 가로채기 위해 스스로 유대 민족의 후예라고 떠벌리며 조상과 이웃을 정죄하고
천박한 이기주의로 민족사의 고비마다 기득권의 비굴한 앞잡이가 되었던 자들이 정당을 만들어 엉너리를 까고
목사나 신도를 통해 선량한 이웃들은 원죄의 강요와 물질의 수탈로 정신적,육체적인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식을 한강에 내던지고 자신만 산 비정한 기독인 아버지가 "죄는 씻을 수 있다..그래서 자살은 안했다"라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 아비가 목사였다지요.

왜 이렇게 돼갑니까?
아파트에서 정겨운 이웃과의 소통이나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기에 편리하게 만든 초인종을 악용하여 무례하게 침입하는 매혼노들이  있기에 우리는 한시도 편안하게 살아 가지 못합니다.
낮선 방문자에 대해 혹시 하는 의심이 생기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데 부패한 종교가 사랑의 탈을 쓰고 착한 이웃을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게하여 종교의 바람직한 순기능마저 불신하게 하는 풍토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들 비기독인만이라도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합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기독교는 자체 정화 능력이 없는 "뇌사판정"을 받은 썩은 종교입니다.

서로의 종교가 다르다고,아니면 무슨 종교를 믿는다고 악의와 증오로 거리감을 두면서 서로 진실과 믿음을 해하는 종교란 말입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17:0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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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김삼식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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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라 2004.04.15 02:36
새롬님 한가지씩 실천해요 우리....꽁일날(주일) 니 이웃의 초인종을 함부로 누르자 말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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