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사 분신자살
40대 목사 재정난 비관 분신자살
그제 저녁 8시쯤 경남 통영시 봉평동 모 교회 사택에서 이 교회 목사 47살 조모씨가 석유를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6억원을 대출받아 교회를 신축했지만 재정이 어려워 대출금을 제대로 갚지 못해 우울증에 시달려 오다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SB 뉴스
취재기자 : 길재섭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13 11:37:49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그제 저녁 8시쯤 경남 통영시 봉평동 모 교회 사택에서 이 교회 목사 47살 조모씨가 석유를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6억원을 대출받아 교회를 신축했지만 재정이 어려워 대출금을 제대로 갚지 못해 우울증에 시달려 오다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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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야훼가 준 목숨을 자기가 스스로 포기할수 있는건지... 잘 모르지만 큰 죄악으로 알고있는데..
그래 영혼의 안식처를 마련해준다 개먹사야
그렇게 갈거면 그돈으로 주위에 좀 베풀기나 하지
그러면 좀 위로라도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