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하여튼 개독은 안돼!
| 경민대학 학장 '업무상배임' 추가기소 |
| [뉴시스 2005.12.30 13:19:52] |
【의정부=뉴시스】학교법인 경민학원의 국고보조금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지검 형사5부 신승희 검사는 30일 공사계약을 허위로 체결해 건설업체에게 부당이익을 준 경민대학 학장 홍모씨(82)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2003년 12월께 경민학원 이사장 홍모 전의원(50)의 친구인 J건설 대표 이모씨로부터 "학교 공사를 도급받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민중학교 조경 및 보도블록재포장공사, 경민여자중학교 법면재정비공사 등을 39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뒤 각 중학교 교비회계자금을 J건설에 송금해주는 수법으로 J건설에게 모두 2차례에 걸쳐 1억5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준 혐의다.
홍씨는 앞서 지난 98년 9월께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경기북부 인터넷 구축사업(일명 키티넷) 명목으로 지원받은 국고보조금 2억1000만원 가운데 키티넷 사업자에게 2000여만원만 지급하고 나머지 1억9000여만원을 대학 내 교회 공사대금 등으로 사용하는 등 지난 6월까지 교비 및 국고보조금 2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 기소됐다.
정지우기자 jjw@newsis.com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13 11:37:49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숨겨지면, 다수의 많은 선한 목사.....ㅡㅡ;;
언제까지 개독들은 이런 세뇌에서 탈출할려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