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휴전선을 무너뜨릴 수 있다-아멘]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휴전선을 무너뜨릴 수 있다-아멘]

제삼자 0 2,880 2005.08.30 12:44
[겨자씨만한 믿음의 힘]

* 신(神)에 관한 믿음은 100 % 아니면 0 % 이외의 중간은 없는 것이다.
만약 99 % 또는 50 %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말장난일 뿐
궤변일 수 밖에 없다.

99 %의 믿음보다 믿지 못하는 1 %가 그 99 %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인간이 신(神)을 믿는다는 행위는 100 % 불가능한 경지이다.
만약이라는 단서를 붙이며 떠들어지는 믿음은 더욱 웃기는 말장난이다.

그런데, 예수교에는 굳건한 믿음, 흔들리는 믿음, 자라는 믿음, 식어가는 믿음,
덮어 놓고 믿는 믿음, 거짓 믿음, 진짜 믿음, 좋은 믿음, 마귀가 장난치는 믿음,
겨자씨만한 믿음, ..... 등등 믿음 종류가 참으로 많다.



[(예수) 가라사대,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 17;20)


* 예수가 진실(眞實)로를 첨부하며 말했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 고.
그렇다면, 수십 년 동안 남북 통일 염원 기도들은 무엇이었을까?
휴전선의 무게가 1,000 만 개의 겨자씨보다 무거워서 그런가?
사기꾼이 따로 있나?
어떤 것을 사기꾼이라고 하는가?

한국의 예수쟁이들은 위의 믿음의 종류 중 어느 종류에 속하는 무리들일까?
아직도 변명을 할 것이 남아 있는가?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9-02 18:14:1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Total 2,409 Posts, Now 1 Page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07 명
  • 오늘 방문자 5,982 명
  • 어제 방문자 7,815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697,92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