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헌금 훔친 30대 영장 |
[대전일보 2005.08.29 19:40:18] |
교회신도로 가장해 교회에서 헌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경찰서는 28일 정모씨(34)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천안시 두정동과 성정동 일대 교회를 돌아다니며 신도들이 예배보는 사이 12차례에 걸쳐 헌금 24만9000원을 훔친 혐의다.
<天安=金政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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