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귀신 쫓는 다며 신도 밟아 죽여(종합)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귀신 쫓는 다며 신도 밟아 죽여(종합)

꽹과리 8 2,802 2005.08.24 08:31
귀신 쫓는다며 신도 집단폭행 숨지게해
[연합뉴스 2005.08.23 14:50:26]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23일 귀신을 쫓아내는 안수기도를 한다며 신도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서울 모 교회 집사 강모(39.여)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께 의왕시 오전동 박모(34)씨의 집 거실에서 "배 안의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박씨를 눕혀놓고 3시간여 동안 축귀사를 하면서 복부를 수차례 밟아 숨지게 한 혐의다. (군포=연합뉴스)


귀신 쫓아낸다며 수차례 밟아 숨지게 해
[뉴시스 2005.08.23 10:40:47]

【군포=뉴시스】경기 군포경찰서는 23일 귀신을 쫓아내는 일명 축귀사를 하면서 신도를 수차례 밟아 숨지게 한 교회 집사 장모씨(39.여) 등 2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또 부인 이모씨(34)와 처삼촌(40)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수사중이다.

장씨 등은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여동안 의왕시 오전동 박모씨(34) 집 거실에서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 낸다며 박씨를 눕혀놓고 복부 부위를 발로 수차례 밟아 숨기게 한 혐의다.

또 부인 이씨와 처삼촌은 가족들도 복부를 밟아 주어야 귀신이 나간다는 장씨 등의 말에 따라 박씨의 복부 부위를 수차례 밟은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숨진 박씨가 귀신이 나타나 잠을 잘 수 없다고 하자 부인 이씨가 장씨 등에게 남편 축귀사를 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



"몸속 귀신 나와라" 3시간 배 밟아
[조선일보 2005.08.23 10:29:01]


[조선일보 정지섭 기자]경기 군포경찰서는 23일 ‘귀신을 쫓는다’며 30대 남자를 눕혀놓고 발로 밟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강모(여·39)씨 등 교회 집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 ‘처방’을 부탁한 부인 임모(32)씨 등 가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19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박모(34)씨 집에서 “몸 속에 들어간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박씨를 눕힌 뒤 3시간 동안 발로 배를 여러 차례 밟아 숨지게 한 혐의다.
강씨 등은 또 박씨의 부인 임씨 등에게도 “가족들도 똑같이 해야 귀신이 물러난다”며 박씨를 밟도록 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박씨는 내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쯤 숨졌다.
부인 임씨는 “평소 남편이 귀신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알고 지내던 강씨에게 귀신을 쫓아줄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성남=정지섭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xanadu.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신 쫓기 신도 밟아 숨지게해
[연합뉴스 2005.08.23 09:47:01]

이준서 기자 =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23일 귀신을 쫓아내는 안수기도를 한다며 신도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서울 모 교회 집사 강모(39.여)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께 의왕시 오전동 박모(34)씨의 집 거실에서 "배 안의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박씨를 눕혀놓고 3시간여 동안 축귀사를 하면서 복부를 수차례 밟아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귀신이 나타나 남편이 잠을 못 자니 축귀사를 해달라"는 박씨 부인 임모(34)씨 부탁을 받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ju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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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 2005.08.24 23:27
길군악 ----> 사물놀이 시작할때 첫 소절(?) 이랍니다.
아마 따닥따닥 틱 따닥따닥 이런소리 나겠죠?
도사님 2005.08.24 23:24
어떠케 발밨으까 심히 궁금하고요.
죽고 난 담에 무슨말을 어떠케 핸는지 궁금해요.

무식도 하늘을 찌를때가 있고요. 무식하니까 개독교를 믿은건가요?
무식하믄 개독교를 믿고 사람도 쥐기뿐다. 거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이해가 안가니 오해나 하라고 말할라 그러는 개독교인 있는거 다 안다.  흥.

꽹과리 채로 길군악 가락으로 마빡을 마구 두르리면 어떤 소리가 날까. 그것도 궁금해 지내요.
기억의式 2005.08.24 20:01
...웃을 만한 일은 아닌 듯....싶습니다만...
 왠지 사람이 죽는건 거부감이 심하게 들어서...;
개독꾜 2005.08.24 15:31
탁월한 축귀능력이네요. 잠못드는 어린양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었어요.
사람이 죽었으니 귀신도 떠나갔을 거구요. ㅋㅋㅋㅋ
꽹과리 2005.08.24 13:05
"경찰조사결과 숨진 박씨가 귀신이 나타나 잠을 잘 수 없다고 하자 부인 이씨가 장씨 등에게 남편 축귀사를 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있네. 내가보기에 박씨 잠 못자게 한 귀신은 이씨의 야소망령 같은데......
건만도사 2005.08.24 12:16
미쳤군~ 미쳤어~..ㅡㅡ;;
skate 2005.08.24 11:05
신자 배를 갈라 수술한 돌팔이 목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인간=진리 2005.08.24 09:25
오늘 아침에야 뉴스에서 소식을 접했습니다... 뭐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지만 도대체 무당들이 하는 짓 보다도 못한 짓을 하니... 설령 귀신이 있다고 하여도 어찌 살아있는 사람의 신체에 물리적으로 해를 가합니까? 문제입니다. 전지전능의 유일신이 있다손 치더라도 마치 그런 전지전능의 신에 빌붙어서 자신들이 신의 대리자라고 착각하는지... 근본적으로 기독교는 아니 야훼신앙에 모태를 둔 모든 종교는 절대적으로 허구로서 필시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요즘 유대족들에 대해서 상당한 환멸을 느낍니다. 팔레스틴이 너무 불쌍합니다... 독선과 폭력의 종족 유대라는 이웃을 둔 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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