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다빈치코드 영화 제작에 수녀 항의 |
[헤럴드생생뉴스 2005.08.17 10:11:18]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부 이상 팔리고, 국내에서도 20주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인기몰이를 한 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 ‘다빈치 코드’지만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이 책의 내용을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들고 있는 제작진도 촬영 장소인 영국의 한 성당에서 한 로마 카톨릭 수녀의 강한 항의를 받았다. 16일 이번 주 영화 촬영 장소인 영국 잉글랜드 동부 링컨 성당 밖에서 61세의 수녀 마리아 미카엘은 12시간 동안 항의 기도를 했다. ‘다빈치 코드’를 읽지는 않았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는 마리아 수녀는 “내게 중요한 것은 신이 무엇을 생각하는가 이지 영화 제작진이 무엇을 생각하는 가가 아니다”라며 “최후의 심판 앞에서 나는 이단에 맞서 있는 항의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고 아이까지 가졌다는 다빈치 코드의 내용은 그노시스파의 이단에 바탕을 둔 것으로 동쪽의 신비주의에서 온 잘못된 신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신학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사원 내부에서의 촬영을 거부한 반명 링컨 성당은 성스러운 장소를 이용해 금전적인 이득을 취했다”고 비난했다. 링컨성당은 소설의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허튼소리”라고 비난했지만 10만파운드(약 2억원)의 헌금을 받고 영화촬영을 허용한 바 있다. 톰 행크스와 오드리 토투, 장 르노 등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캐스팅되고 론 하워드가 감독을 맡으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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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파운드(약 2억원)의 헌금을 받고 영화촬영을 허용한 바 있다.<--- ???
글구, TTC같은 영화관 소유자...^^.... 아님 매수 하던가..^^ㅋㅋㅋ
개독들이 지랄발광을 하더라도, 그냥 상영 시킵시다*^^*;
개독들의 표정을 좀 보게~~^^
예수의 마지막 유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