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에 대해 잘 아시븐 분의 강의 부탁드립니다.
장경동목사, 양태론적 설교 파문 일어
양태론적 설교 ... 베뢰아 출신 의혹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가 최근 모 방송사의 한 프로그램에서 삼위일체에 대해 양태론적 설교를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장경동 목사는 "... 직장에 가면 사장님, 집에 오면 아버지... 다른 분이 아니다..."라고 설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양태론적인 신학은 현재 정통 개신교에서는 이단 사상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양태론을 주장하는 교회는 지방 교회(윗치만니)와 성락교회 김기동씨의 베뢰아 계열 등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경동 목사가 베뢰아 출신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도 일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의 '평신도지도자 100만성도 훈련원' 원장으로서의 자격 문제까지 대두 되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국 교회에 아직까지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를 양태론적으로 해석하는 목회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목회자에 대한 재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설교를 마구 방영하며 문제가 되면 '잘몰랐다',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등의 사후약방문격인 방송사의 태도 또한 한국 교회 선교에 걸림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뉴스 관리자메일 |
글 작 성 : |
2005-06-20 오전 1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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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다이단 님 생각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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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4 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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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신문:베뢰아 김기동목사 인터뷰내용(2003년 9월8일자)> 73년도에 설립된 베뢰아 아카데미는 어떤 의미에서 태동되었고, 당시 교계의 호응도는 어떠했으며 현재 교계인사 가운데 베뢰아 출신이 누구인지 밝힐 수 있는지요. =73년 당시 저의 집에서 장신대 대학원생 11명 중심으로 성경 공부를 했었지요 그러다가 74년 총신대 대학원생들도 참여해서 전부 40여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해에는 목사들 대상으로 한 성경공부을 시작했는데 바로 이들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 의해 78년도에 소위 ‘베뢰아아카데미’가 출범한 것입니다. 이렇게 제가 성경공부를 하게 된 것은 당시 서울대 언어학과 이상훈 교수가 장신대에 강의를 나가면서 장신대 학생들에게 저를 소개했어요. 그래서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초기에는 장신대 장영일 교수를 비롯 김지철 교수, 나겸일 목사, 민병문 목사, 하용조 목사, 김기홍 학생 등이 참여했고, 김병희, 원우연 등 총신대학원생들과 최이식, 이명범, 한만영(당시 서울대교수)등이 참여했으며, 여기에 감리교회 목사들을 비롯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합류했습니다. 79년도에는 예장 합동 창의문 교회 강성진 목사가 연세대에서 ‘김기동 목사의 축사 현상에 관한 연구’란 석사학위논문(지도교수 문상희)으로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저에 관한 첫 논문이었지요. |
2. |
고발 님 생각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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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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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신문:베뢰아 김기동목사 인터뷰내용(2003년 9월8일자)> ...장경동 목사도 정식 베뢰아 출신인데, ‘문제가 있더라’하는 식으로 주보에 발표하고는 뒤에서는 ‘김목사님은 이단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
1. |
하이 님 생각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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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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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론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리고 왜 이단인지... | | | |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9-02 18:10:5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감히 삼위일체론을 지맘대로 해석하다니...
전통적인 삼위일체론=성부+성자+성신, 삼위는 각기 독립적으로 존재하나, 인류의 역사 또는 천지창조이래 한가지로 동일한 일을 하신다.
장경동이 삼위일체론(말한 어투로 보아서...)=성부+성자+성신, 삼위는 각기 다른 이름을 가졌으나, 한분을 가르키는 것이다.(어허... 이런 큰일날놈... 전통적인 기독정신을 송두리채 흔드는넘...)
장경동이넘은 우리나라의 삼신사상과 기독의 삼위일체사상을 혼동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단이다... 이넘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