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타종교 까대기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독교의 타종교 까대기

엑스 0 3,380 2002.06.19 20:34
새예루살렘선교 라는 제목을 건...사이트에서...어느 목사의 글입니다...( http://new-jerusalem.org )
기독교의 타종교 비방야그가 나와서...소개해 볼랍니다....

자기종교의 우월성 혹은 좋은 점을 이딴 식으로 밖에...표현 못하는 저급한 종교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군요....우리나라...개신교의 한계성이 여실히 느껴지는 글이기도 하고.....

자신을 높이기 위해...남을 깔아뭉개는 짓거리는....흔히 소인배들이...즐겨 쓰는 짓이라고들 하지요.....그 표본이 있군요...하도 이런 짓거리들을...여기저기서....많이 해대니.....저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군요....
뭐...나름대로...학문적으로 꽤 할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한마디로...웃기는 종교입니다...글쎄...전 개인적으로....종교라는 이름 붙이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소위 좀...독실하다는...기독교인들에게서...흔히 보이는 언행이...곳곳에 반영되어 있습니다....조금만...세뇌를 잘 시키면....곧...요런 방향으로 나아가...이런 생각들을.....아주...쉽게 받아들이겠지요...

이게...도대체...종교라고 할만한 건지....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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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3. 동양 철학과 기독교의 차이점

힘들고 고통스러운 수행을 통해서도 성취하기 어려운 '열반'이라는 경지는 기독교에 와서는 회개의 단계에 불과 한 것이다. 불교의 탐욕. 성냄. 무지의 3독을 통과해야만 하듯이 기독교는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 회개가 정리되지 않으면 성령이 임하지 않으므로 성령을 받으려면 육의 생각들을 제거해야 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고전 2:14) ''육이란'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시기. 분냄.당 짓는 것. 분리.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을 육체의 일이라 한다. (갈 5:19) 회개가 된 성도는 믿음이신 성령이성도의 마음에 임하는 것이며 이는 다시 한번 성령 세례를 통해 죄의 문제가 성령으로 정리되는 것이다. 기독교의 최종 목적은 성령 충만이다


<말씀 기준으로 회개하고 마음에서 육의 생각 몰아 내야 무위. 열반. 상태가 순수한 마음이며 회개된 마음을 뜻해>


- 순수의 개념

"순수"는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무위 상태'라고 말할 수 있으며 거기에는 인간의 편견이 없는 아무 것도 정해진 바가 없는 그 자체의 비워진 상태를 말한다. 어린아이의 순수와 같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차원과는 다른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편견과 이기가 없는 상태로써 무엇이든지 믿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면 의심의 여지없이 그대로 믿고 따르는 상태를 말하며 "그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창 2:19)는 말씀과 같이 이러한 순수 속에서만이 믿음이 자라는 것이다. 순수는 내면에서 그냥 도도히 흐르는 것이다.(약 1:21)"...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2)

그러나 순수는 외부 세력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불순'이 될 수도 있으며 정욕에 차 있으면 볼 수가 없기에(약 4:3) 우리의 틀과 정욕을 제거한다면 어느 정도 순수에 도달할 수가 있다. 도가나 불가에서도 이런 순수 개념을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주장은 하나의 이상론에 불과 할뿐 일반화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도가의 무위. 불가의 열반. 철학의 자연...등 그들이 주장하는 최고 도달점인 최고 경지의 단계는 우리 기독교의 회개 단계에 불과한 것이다.



<유. 불. 도. 철학등 최고점에 도달해도 다음 것 제시해주지 못해 성령충만은 기독교 최고의 단계이고 성령 교통이 최고의 목적>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회개'의 차원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매 하는 자. 환전하는 자. 비둘기 파는 자 등을 쫓아 내셨듯이(마21:12)십계명과 육의 일(갈 5:19)의 말씀을 기준으로 회개하고 우리의 심령에서 그런 육의 생각들을 몰아 내는 것이다.

성도는 항상 율법에 비추어서 회개하며 욕심. 의심. 이기...을 기준으로 해서 회개를 하지만 틀(편견)도 무서운 적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회개란, 우선 십계명에 입각하여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버리며 죽여서 하나님과 일치 선상에 놓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순수 상태라고 하며 이는 유교. 불교. 도교가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인 것이다.

순수 상태를 만들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회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며 회개의 기준을 순수에다 두고 회개할 때만이 완전해 지는 것이다. 도교의 '무위', 불교의 '열반' 상태인 순수한 마음. 이것이 곧 기독교에서 회개가 된 마음을 뜻한다. 이 상태가 되어야 성령이 강림하는 것이고 성령 충만은 바로 기독교 신앙의 최고 단계인 것이다.

곧 기독교는 성령과의 교통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유교. 불교. 도교. 철학 등은 그들이 설정한 최고의 지점에 도달한다 해도 그들이 목적한 실체를 찾을 수도 없고 그 다음의 것을 제시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방황한다. 그들은 길을 제시해 준다 해도 추상적이고 개개인의 주관적인 입장에 있기에 각기 나름대로의 최고의 경지에서 나온 견해와 맛만 제시해 주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성령이라는 안내자가 일일이 설명해주며 정확한 길로 인도해 주어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4. 기독교의 우월성

앞에 예를 들었던 A. B. C. D (유교. 불교. 도교. 철학)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중간에서 길이 끊겨 도저히 갈 수가 없게 되지만 기독교는 헬기를 타고 정상에 도착하는 것과 같다. 이 길은 인간의 정신 (이성과 지혜)으로는 찾지 못하며 오직 성령으로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걸어서 미국을 가겠다는 사람 (유교. 불교. 도교. 철학)과 비행기(성령)를 타고 미국을 가겠다는 사람과의 차이로 걸어서 미국을 가겠다는 사람은 가 봐야 동해 바다 해변까지 밖에는 갈 수가 없다. 미국에 가려면, 꼭 비행기를 타야 갈 수 있듯 이것이 '예수(성령) 믿고 구원 받으라'는 뜻이며 성령이 비행기의 역할을 해 주겠다는 뜻인 것이다.


비행기를 타야 미국에 도착하듯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구원에 이르게 되며 기독교는 기초 단계를 무시하고 직접 회개 단계로 들어간다.



<서양에서 시작한 기독교가 무너진 것은 기초가 없어서 성령이 없으면 동양 철학의 이론과 논리에 접목될 수도>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이지만 이 기초 단계를 거치지 않고 왔기에 회개를 어디에 입각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고 무조건 "회개"라는 용어만 남발하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문제점이다.

유교. 불교. 도교. 철학은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더듬어서 찾는 것과 같다면 기독교는 그것과는 달리 직접 창조 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비밀스런 실체를 계시로 가르쳐 주시는 "계시의 종교"이기에 (마11:27. 엡1:17)성령이 없는 기독교는 기초가 없으므로 그들 보다 못한 것이다.

그것은 마치 기독교는 기술이 있어 직접 기술 고등학교에 들어간 것이라면 그들은 초등학교부터 차근차근 올라 온 것과 같아서 기초 단계를 거쳐오지 않은 기독교는, 그 공백만큼 성령이 없으면 그들의 오묘한 이론과 논리. 사상적 교리에 현혹될 수도 있고 접목될 수도 있다.

유교. 불교. 도교. 철학 등은 이성으로 시작해서 바탕부터 올라오기에 심오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서양에서 시작한 기독교가 쉽게 무너진 것은 이 기초가 없었기에 무너진 것이다.

성령도 없고 그렇다고 유교. 불교. 도교. 철학...처럼 기초 단계를 거쳐오지도 않은 기독교가 중국으로 들어가서 동양 철학과 접목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며, 또 인도의 힌두교와의 접목은 생각만 해도 암담하기만 하다.

앞으로 기독교는 성령 없이 어떻게 21세기를 헤쳐 나갈 것인가. 기독교는 성령의 종교이다. 내 생각을 버리고 오직 성령을 믿고 따라야 하며,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가는 성령의 종교다. 오직 성령의 인도만이 최고의 단계이며 최고의 이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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