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뉴스파워--영국테러참사를 통해서 열심히 전도질할려는 개독교.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펌)뉴스파워--영국테러참사를 통해서 열심히 전도질할려는 개독교.

쥬신 4 3,203 2005.07.11 20:03
런던테러, “56분간의 지옥”
런던테러와 악을 밭갈고 독을 뿌려, 거둬온 인류역사
 
런던=양승호 icon_mail.gif
 

 
일간지 선(the Sun)은 7일 런던중심가에서 일어난 폭탄테러를 “56분간의 지옥”이라고 표현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 대한 가장 큰 공격이었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75명에 이르고 700여명이 부상당했고 치명적인 부상자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 늘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중심가로 통하는 모든 교통이 두절되었으나 차츰 수습되고 안정을 되찾아가면서 오늘은 버스가 먼저 개통이 되었습니다.
 
 저희의 안부가 걱정되어 전화를 주신 분들도 있어서 우선 저와 저의 가정과 저희 한국과 영국 아가페팀은 안전하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저희 한국팀은 지난 6월로 2005학년도가 끝나서 다섯 사람의 한국간사들과 세 사람의 단기선교사들이 평가와 기도회를 하려고 런던 북쪽 외곽에 있는 저희 집으로 모이기로 되었기 때문에 중심가에 들어가지 않아서 안전했습니다.

 
 폭탄테러가 일어난 곳들은 런던의 중심가로 금융의 중심가(리버풀 스트리트 역)도 있지만 버스테러가 일어난 곳과 또 다른 지하철테러가 있었던 킹스크로스역에서 러셀스퀘어역으로 가는 지역에는 런던대학(UCL), SOAS(SCHOOL OF ORIENTAL-AFRICAN STUDIES), KINGS COLLEGE, LONDON SCHOOL OF ECONOMICS 등 런던의 중요 대학들 몰려있어 늘 바쁘게 사역하러 다니던 곳입니다. 그곳은 대영박물관과 각종 도서관들, 대영도서관 등 주요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폭탄테러 전날만 해도 저희는 매주 화요일에 있는 성경공부를 하려 버스로 그곳에 갔었습니다. 학부생들은 방학으로 다 들 각자의 고향이나 고국으로 돌아갔지만 대학원들은 방학도 없이 공부하고 있어서 그들과의 성경공부모임은 방학동안에도 있습니다.
 
요금이 비싸고 통로가 좁고 깊고 내부의 공기도 좋지 않은 런던의 지하철. 버스는 좀 더 싸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에 약속시간을 지키려면 할 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전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려고 밑에서 쳐다볼 때나 타려고 위에서 내려다 볼 때면 까마득하게 깊어 탈 때면 불안을 느낍니다. 그것은 테러나 사고에 대한 것입니다. 테러라면 어딘들 안전한 곳이 있겠습니까마는 이러한 지하철 시설과 다인종사회 때문에 런던만큼 취약한 곳도 드물 것입니다. 사고나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마는 났다하면 그 피해가 얼마나 클지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과격파 무슬림들에 의한 테러위협들이 끊임없이 있는 가운데 스페인 마드리드의 테러로 말미암아 두려움이 더욱 피부에 와 닿은 적이 있습니다마는 그렇게도 우려하던 그것이 어제 닥친 것입니다.
 
복종할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는 종교
 
테러가 미국을 강타했을 때 나눈 말씀을 다시 나누고 싶습니다. 테러와 수많은 전쟁들은 인류의 죄악의 비참상을 여실하게 보여주어 왔습니다. 특히 무슬림의 테러에서는 정치세력화한 종교의 무서움을 실감합니다. 가장 선한 목적과 수단을 가져야할 종교가 정치세력화되었을 때, 엄청난 비극을 연출한다는 것은 역사가 증언합니다. 중세카톨릭이 그러했고 십자군운동이 그랬습니다. 그 중에도 무슬림은 생명의 종교가 아닌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덕과 윤리적 감화를 통해 인간을 새롭게 하며 인류사회를 건전하게 존속시키는 종교일반이기를 포기한지도 오래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모슬렘 지도자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국민들을 자기들의 야망달성을 위해 조직화하여 이용하고 독재자로 군림합니다. 종교는 복종할 절대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종교가 정치도구화되었을 때, 종교의 이름으로 모든 것이 정당화되고 저지르지 못할 죄악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다는 즉, 그리스도적 인격으로 구별되어 있다는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이 말씀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뜻을 포함합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되는 첫걸음이 자기주장하려는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복종시키고 자기사명을 지고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16:24).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그의 십자가속죄사역을 통해 인격의 중심에 자리하여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는 죄의 세력과 자기주장하려는 의지로부터 자유하는 길만이 악을 밭갈고 독을 뿌려 거둬온 인류역사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세계가 런던으로 와 있습니다. 그래서 런던에서 세계를 만날 수 있고 그들에게 전도하고 제자화할 수 있는 곳이 런던입니다. 제자화된 그들이 자기들의 나라에 돌아가서 복음의 불씨가 될 비전을 내다봅니다. 더 이상의 사고나 특히 테러가 나지 않도록 특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영국성공회대표가 모든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무슬림들이 이것을 보면서 깨달은 바가 있게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새벽에 St James Church에서 모인 새벽기도에서는 특히 이 테러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심령이 겸비해지고 영적인 갈망이 일어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기도를 함께 드려주십시오. 인간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영국런던에서, 양승호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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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저 사고현장 앞에서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헛소리 해대면서 나라망신 시킬 놈들...
쯧쯧쯧 2005.07.11 20:19
개먹들 한테서는 인간의 불행은 곧 지들 좋은 돈벌이 쾌입니다.....찢어죽일넘들....
쥬신 2005.07.11 20:13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차별한 테러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되거나 용서받을수는 없다.
영국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하지만 테러가 일어나는 원인을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그리고 지발 테러일어난곳에서 전도질하려고는 들지좀 마라..
테러일어난게 너그들에게는 좋은기회로 삼지는 말란말이다.
다시금 테러가 안일어나도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여 대책마련에 고민을 좀 하자!!
야훼만 찾으면 테러가 안일어나디? 말안되는 소리는 하지를 말자.
하켄크로이츠 2005.07.11 20:06
이런 미친! 쉙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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