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앤조이) 광성교회, 극심한 폭력 사태로 교회당 점령 포기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뉴스 앤조이) 광성교회, 극심한 폭력 사태로 교회당 점령 포기

대구안티전사 7 2,977 2005.07.01 14:25
광성교회, 극심한 폭력 사태로 교회당 점령 포기
면직부목사까지도 각목 휘둘러…수많은 교인 부상, 경찰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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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7일 광성교회 앞에서 경찰이 양측의 무력 충돌을 막고 있다. (사진제공 황규학)
광성교회 이성곤씨 반대측 일부 집사들이 지난 6월27일 새벽 2시 용역요원 1백여 명을 데리고 교회를 점령했으나 이성곤씨측이 동원한 용역요원 및 성도들과의 충돌로 인한 피해가 너무 커, 경찰측의 중재로 교회 점령 하루만에 해산했다. 

교인들의 어설픈 교회 점령은 백주에 일부 교인들과 교인을 가장한 폭도들이 판을 치는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왔다. 송파경찰서 소속 이서영 정보계장은 "양측의 피해를 우려해 3인 대표 장로들끼리의 회의 중재를 하고 해산을 요청했다"고 경찰 입장을 밝혔다.

반대측의 교회 점령 소식을 듣고 새벽부터 속속히 모여든 이성곤씨측 교인들과 이들이 동원한 용역원들은 반대측 교인들을 향해 각목을 휘둘러 여러 교인들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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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목으로 이마를 얻어맞은 여성도. (사진제공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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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타를 당하고 인근 병원에 입원한 성도들. (사진제공 황규학)
목격자들에 의하면, 부교역자들까지 이성을 잃고 각목을 들고 다녔다. 순식간에 폭도로 돌변한 이들의 각목에 맞아 한 권사는 코뼈가 부러졌고, 다른 집사는 이마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 응급실에 바로 입원했다. 이 아무개 장로는 조 아무개 면직 목사의 장인과 일부 과격한 교인들로부터 구타를 당해 현장에서 실신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뿐만 아니라 천호역에서 남편을 만나기로 했던 한 아무개 집사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이 아무개 장로가 "원로파다" 하며 말하자, 마침 기다리고 있었던 이성곤씨측 조 아무개씨에게 붙잡혀 3교육관으로 끌려들어가 집단난타를 당하고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아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그녀의 진술에 의하면, 김 아무개씨는 그의 아내와 함께 한 집사의 허리띠를 풀어내어 채찍질을 했다는 것이다.

50대 초반의 박 아무개 집사도 끌려가 거의 실신한 상태로 나왔다. 그녀에 의하면, 지게차를 갖고 자신들이 탄 자가용을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공포에 떨게 했고, 그것도 모자라 교회 주자창으로 끌고 가 창문 유리를 깨고, 겉을 종이로 붙여 밖을 보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조 아무개 권사가 소화기로 차에 탄 사람들의 얼굴에 난사해 교인들이 앞을 보지 못하게 하고 질식하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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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게차에 의하여 협박을 당하고 폭도들에 의하여 뒷유리가 파손 당한 차량. (사진제공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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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말 소화기로 사람들에게 난사해 하얀가루가 차안에 가득 찼다. (사진제공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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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사까지 협박을 당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제공 황규학)
이들이 차 밖으로 나오자 사람들은 그들을 개처럼 끌고 교육관에 데리고 가서 남자들은 머리를 붙잡아 당겼고, 채찍질을 가하기도 하며, 여교인들은 우산으로 돌아가면서 린치를 가해 거의 실신 상태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린치를 당한 여교인들 중에는 김 아무개 장로의 아내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우산으로 머리를 가격당해 심한 머리 통증이 있고, 온 몸에 심한 멍이 들어 있었다.

박 아무개 집사에 의하면, 자신들이 린치를 당하는 현장에 면직 목사 박 아무개씨와 유 아무개씨가 자신들을 보면서 말리려 했으나, 폭도들의 거센 항의에 그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는 것이다. 김 아무개 목사는 한 교인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전화까지 해 수수방관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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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관으로 끌려들어가 우산대와 쇠파이프로 얻어맞은 흔적이 있는 강말례 권사. (사진제공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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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집사역시 교육관으로 끌려들어가 폭도들에게 맞아 다리에 심한 멍이 들었다. (사진제공 황규학)
배 아무개, 조 아무개씨는 각목까지 들고 다니면서 설쳤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이다. 특히 김 아무개씨와 조 아무개씨는 동료 목사가 구타당하는 장면을 보고서도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다.

지 아무개 목사에 의하면, 자신이 쇠파이프로 집단구타를 당하고 유혈이 낭자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태에서도 현장에 있었던 면직 목사 김 아무개씨와 조 아무개씨가 수수방관하고, 지속적으로 폭도들이 구타하려 하니 마지못해 겨우 막는 척만 해, 성직자로서 목사의 양심을 져버렸다는 것이다.

린치를 당한 여교인들은 "면직 부목사를 비롯하여 이성곤측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떠나 인간이기를 거부한 자들의 행위로 지옥 그 자체를 방불케 했다"고 말했고, "자신들에게 악몽과 정신적 공황까지 찾아와 당분과 안정과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들 이외에도 저녁예배시 광성교회를 방문한 동남노회 노회원 8명<김원덕(동부제일), 최진호(동부제일), 김덕중(상일), 고공훈(마천중앙), 김진수(마천중앙), 김석동(마천중앙), 김영수(마천중앙),황병택(성내동)>의 장로들이 "동남노회에서 왔다"고 밝히자, "노회 사람들이다"하며 폭도들에 의해 발로 짓밟히고 얻어맞는 등 심한 폭력을 당하기도 했다.

경찰서장이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교회 문제는 자신들끼리 해결하라"고 하며 방관자의 위치에 있었다. 이런 경찰의 속성을 이용한 이성곤측의 교인들은 교묘하게 경찰의 눈을 피해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경찰을 비웃기라도 하듯 폭력을 행사했다.

이와 같이 교인들은 광기로 가득차 있었다. 한 기자에 의하면, 자신도 끌려들어가 린치를 당할 뻔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난 폭도들처럼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느껴진다면 닥치는 대로 구타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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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타를 당한 여성도들이 링거를 맞고 있다. 오른쪽이 한은지 성도. (사진제공 황규학)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김 아무개 장로는 "백주에 여자 교인들의 인권이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상황에서 교회 점령은 의미가 없기에 교인의 인권 보호 차원에서 경찰측의 중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면서 "폭행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고소, 고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교인은 "경찰이 폭행을 수수방관하기 때문에 경찰을 믿을 수 없다. 신변 보호는 우리 스스로 해야 할 것이고,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힘만이 법'이라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악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고 말해 또 다른 물리력의 충돌을 예상케 했다.

감정을 삭이지 못한 한 집사는 "6·27 폭력 행위를 좌시할 수 없고 정의와 공의를 위해서 끝까지 싸울 것"을 피력해 한치도 양보할 수 없음을 비춰 당분간의 물리력 충돌은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른 장로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부녀자까지 무참히 폭력을 행사한 폭도들에 대해, 교회 점령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선으로 악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교회 점령 샅바 싸움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물리력을 통한 또다른 교회 점령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새벽부터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한 한 경찰관은 "교인들이 하나님 나라보다 건물 차지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보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성곤씨 반대측의 한 장로도 "교회 건물을 차지하는데 앞장서는 것보다 먼저 편안한 예배를 드려 영적인 성도들의 모임인 진정한 교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니냐"고 말했다. "가시적인 건물을 차지하는데 앞장 서다 보니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들이 파괴되어 나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부언하기도 했다. 

광성이탈(이성곤씨)측은 예장합동 서북노회에 가입하자마자, 한손에는 성경, 다른 손에는 각목을 든 광기의 면직 목사들이 성도들의 폭력에 앞장서고, 길바닥에 쓰러진 동료목사와 교인들의 구타를 수수방관하여 광기의 폭력을 조장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합동측은 광성이탈측 가입 여부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책임을 지고 재고해야 할 것이다.

 

2005년 06월 30일 14: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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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롱기루스 2005.07.18 12:28
낄낄낄. 이거 진짜 즐거운 뉴스로군요.
쯧쯧쯧 2005.07.02 12:36
좋은거예요....계속 독려해야 합니다....지들끼리 다 뒈지게......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임종목 2005.07.02 03:18
경찰이 왜 수수방관을 했을까? 니네들이 종교의 자유니 뭐니 하면서 아니면 폭도들을 이끌고 즐하니 그렇지 뭐 힘만의 법?
하긴 그것이 네놈들의 속성이지 여하튼 이번일로 계기로 경찰이 종교계에 강력하게 개입을 해야 한다니까
그러면 또 무슨 즐같은 소리를 할까 기대되네~~
3의 눈 2005.07.01 21:54
오홋~~~나와바리 쟁탈전...!!
개집이 아니라...이제 보니 수원 산성이었군...
유령의집 2005.07.01 15:48
기독교인을 떠나 인간이기를 거부한 자들의 행위로 지옥 그 자체를 방불케 했다<---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인간이기를 거부한 사람들로 보이는데.......말이 꽤 이상하다.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인간이기를 거부하고, 야훼의 성품을 닮아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권광오 2005.07.01 15:10
저것들이 내 아내요 내 남편이라 생각해 봅시다.
저것들이 내 자식이요 내 부모라고 생각해 봅시다.

장멘 김렐루야~
안개구름 2005.07.01 14:34
인근 주택가의 사람들이 잠을 못잔다구 하소연 하자나, 이 씨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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