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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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 3 2,799 2004.04.13 00:58
조용기 목사, 한국 좌경화 걱정
조용기목사,'한반도 좌경화 우려'
글번호 3149 IP 번호 211.33.23.15
글쓴이 선교사 날 짜 2004/04/02 (20:43)
나이/성별/직업 46,남,선교사 조 회 69

조용기목사,'한반도 좌경화 우려'




최성규 목사 목회 25주년 기념식서 언급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최성규 목사 목회 25주년 감사예
배'에서 한국의 좌익화에 대한 경계를 요청했다.

조 목사는 26일 오전 11시 CCMM빌딩에서 열린 최성규 목사(순복음인
천교회) 목회 25년 감사예배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이 좌익화 되고 있다"고 강조
하고 "젊은 세대가 역사와 정체성, 뿌리를 잃어 좌경화 되고 있고,
역사와 정체성을 아는 나이먹은 세대는 입을 닫고 있다"고 설명했
다.

또 "젊은 이들은 촛불시위 등을 통해 좌경화 되고 있으며, 문선명
은 문화 정치 언론 등으로 침투하고 북한의 김정일과 한 패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용기 목사는 "한국은 영적으로 거대한 혼란에 빠졌지만 교회는 무
관심한 채 서로 찢고 싸우고 있다"며 "교회가 잠잠한 가운데 한국
이 좌경화 되고, 교회가 무너질 때 깨어나면 때는 늦다"고 설명했
다. 그는 "우리 교회가 뒷짐 질 처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시청앞 구국기도회에 대해 '감동했다'고 밝힌 조용기 목사
는 당시 2억 예산 중 1억을 흔쾌히 내놓았다고 전하고, "지금의 때
기도하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며 "촛불이 아닌 성령의 불을 밝
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교하고
정진경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서평을 했으며, 김장환 목사
(극동방송 사장)와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한기총 대표회장)기 축사
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최성규 목사를 "영적인 아들이요 제자며, 그의 잘됨
은 스승의 잘됨과 같다"고 표현, 친밀감을 나타냈다. 최성규 목사
도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회심, 예수를 영접했다"며 "영원한 멘토
이며 영적인 아버지"라고 말했다.

최성규 목사는 1941년 충남 연기군에서 출생, 새한화학공업주식회
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1981년 39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기
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명지대 경영관리학과와
한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베데스다 신학대학 명예신학박사를
받았다.

최 목사는 27대와 30대, 37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1990, 1993, 2000)을 역임했으며, 1996년 한기총 공동회장과 2003
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냈다.


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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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_= 2004.04.13 15:46
신도들에게 거저먹은 돈이라고 막 헤프게 쓰는 좆융기군요. 거기다 머? 북한이 어쩌고 머머? 촛불시위가 머? 증말 인간말종쓰레기네요. 말이면 다인줄 아나. 영적인 아버지? 최성규란 작자도 무덤파네? 지네들한테 야훼말고 아비가 있든? 영적? 성령은 뭐여 그럼~ 할튼간 멋대로 해라 개먹 등신들..
아모스 2004.04.13 02:29
좃융기 목사의 정체성이 드러나고 있군, 쿨..
자기 무덤을 파고 있군. 훗...
khan 2004.04.13 00:59
동프라이즈에서 펀글인데 기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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