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총의 발악] 단군상 철거 기도회 성황 - 공과 집필 착수

[한개총의 발악] 단군상 철거 기도회 성황 - 공과 집필 착수

※※※ 0 2,353 2002.08.27 18:21
발악을 해라...

너그들의 그런 개 짓거리가 이땅에서 사라질 날도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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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철거 기도회 성황 - 공과 집필 착수  
      
  작성자 : cckpr (cckpr@cck.or.kr)    http://cck.or.kr  
  작성일 : 2002/08/27 14:31  
  조회수 : 20  
  파   일 : 단군상2002-08-기도회-구미상모1.jpg (381K)  
        
  단군상 [통합공과] 집필회의 열어
한기총 단군상대책위 2003년에 배포 예정
인천제이·구미상모교회 철거기도회 가져

단군상 대책 활동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김기수 목사)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단대위·위원장 김승동 목사)는 "지난 8월 25일 '단군상 철거를 위한 전국 교회 기도의 날'에 예장합동이 교단적으로 특별집회를 갖는 등 각 교회들이 개별적인 기도회를 실시했다"고 밝히고, "오는 8월 29일에는 통합공과 집필을 위한 각 교단의 대표들이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또 "9월 2일 11시에 제 3차 임원 회의를 정필도 목사가 시무하는 부산 소재 수영로교회에서 갖고 그간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조직 강화와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공공장소에 세워진 단군상 철거를 위해 기도했던 지난 25일, 예장합동은 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류재양 장로)의 주관으로 오후 2시에 인천제이교회(이건영 목사)에서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 류재양 장로의 사회와 송정현 장로의 기도에 이어 한기총 단대위 사무총장 이억주 목사가 시편 135편 15∼21절을 본문으로 '우상숭배, 미래가 없다'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참석자들이 단군상의 철거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 한기총 단대위 임원 교회들도 25일 오후 예배 혹은 금요철야기도회를 특별기도회 시간으로 정하고 '단군상 철거'를 위해 전 교인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특히 위원장 김승동 목사가 시무하는 구미상모교회는 500여명의 성도들이 8월 23일 금요철야기도회에서 단군상 철거를 위해 기도했고, 25일에도 주일 1, 2, 3부 예배에서도 김승동 목사가 "당신은 하나님의 자손인가? 곰의 자손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오후에 가진 여전도회 헌신예배 시간에도 역시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한기총 단대위는 오는 29일(목) 10시에 한기총 회의실에서 집필진 준비모임을 열어 총 4과로 구성될 통합공과의 골격과 체계를 세울 예정이다. 집필진을 이를 토대로 집필에 착수하여 교열과 감수를 거친 후에 인쇄 제본하여 2003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교단에 배포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현재까지 각 교단에서 추천된 전문위원은 예장통합에서 안수식 목사, 예장합동에서 이억주 목사, 예장고신에서 김대건 장로, 기하성에서 지효현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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