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중국 복음화는 ‘인터넷 속으로…’…해외 개설 사이트 통해 전파 (미디어 다음에서 펌..이제는 인터넷으로 ㅠㅠ)

(기사)중국 복음화는 ‘인터넷 속으로…’…해외 개설 사이트 통해 전파 (미디어 다음에서 펌..이제는 인터넷으로 ㅠㅠ)

Amon Goeth 3 2,838 2005.06.28 22:23
중국 복음화는 ‘인터넷 속으로…’…해외 개설 사이트 통해 전파

인구 12억명,기독교 신자 1억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거대한 중국. 과연 어떤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이에 대해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은 ‘인터넷’이라고 답한다.

중국 선교사 등 현지 관계자들은 현재 성경책은 최소한 필요 분량이 보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난징에 있는 애덕출판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보급된 성경책이 1000만권 정도이며 대한성서공회를 비롯해 성서보급 세계 7대 메이저들이 1970년대 말부터 중국에 보급한 물량 등을 감안하면 2000만권 정도는 보급됐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성경책을 이만큼 보급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중국 정부의 감시가 삼엄하고 유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책이 들어왔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면 이미 동났기 일쑤였다.

중국 내부에서 육로로 대량 수송을 하다가 통째로 적발된 경우도 많았다.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중국내 복음 전파도 변화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우선 CD가 등장하면서 성경을 비롯해 많은 분량의 신학서적들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CD는 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량을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아예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놓고 신학서적을 전파하고 있다.

CD로 전하는 것보다 유통이 간편하고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데다 인터넷 사이트들은 대부분 중국이 아닌 해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기 때문에 중국 정부로서도 적발이나 처벌이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선교사는 “현재에는 도시를 중심으로 인터넷 보급이 한정돼 있지만 향후 인터넷 보급이 확대되면 인터넷 선교는 중국에서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인터넷 보급과 제대로 된 신학과 신앙을 전할 수 있는 목회자들이 늘어나면 중국은 세계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하이=엄기영기자 eo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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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터넷으로 생난리를 치는군요. 뭐 소용없는 짓이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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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칼리스트 2005.06.30 08:52
헹,.개독보단 차라리 파룬궁이 영향이 클겁니다
개독암살단 2005.06.29 02:14
중국은 당국에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종교단체를 제외하고 다른 종교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은 불법입니다(국가기강문란에 해당). 또한 현지에서는 신문이은 물론니거와 인터넷검열도 장난아닙니다.
石田三成 2005.06.28 22:38
중국까지 세뇌당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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