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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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S중학교에서 모 교사가 특정종교의 부각시키는 수업을 진행해 도 교육청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 충북도교육청이 24일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덕 과목을 가르치는 해당 교사는 수업시간에 특정종교를 강조하고 홍보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나눠주고 암기하도록 했다. A4용지 7-8장의 유인물에는 “예수는 가짜 하나님의 아들이다. 성경이 가짜다” “위대한 과학자 에디슨도 기실은 원소 1개도 만들지 못했다. 오직 이 모든 것이 다 하늘 아버지(천부)로 부터 온 것인줄 알았을 따름이었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또 ‘이슬성신’'감감나무’ 등 특정종교에서만 사용하는 표현들이 여러 군데 기재돼 있다. 해당 교사는 또 학부모들로부터 특정 종교단체가 주관한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린 음악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종용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알려진 바처럼 특정종교의 교리를 설파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흐름상 특정종교를 강조하고 홍보하려 한 점이 인정 된다”고 말했다. 음악회 참석 종용건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학생들은 부모님과 상의하라고 해 그중 6명의 학생들이 상의했지만 직접 참여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교사가 이날 학부모들에게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오해를 줄 소지가 있었다'고 시인하고 ‘앞으로 주의하겠다’다짐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좀 더 사실관계를 확인해 재발되지 않도록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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