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앤조이) 제발 개신교인들이나 잘하세요.

(뉴스 앤조이) 제발 개신교인들이나 잘하세요.

대구안티전사 2 2,287 2005.06.19 08:09
"커닝은 학교에서 막자"
커닝추방운동 전국 대학서 실시…2학기 명예제도 도입 추진할 것
각 대학에서 기말고사를 맞아 커닝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전국대학생커닝추방운동이 지난 5월25일 출범한 후 홍보물과 포스터를 전국 102개 대학에 배포해 각 대학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는 한편 몇몇 대학에서는 적극적으로 '커닝 추방 캠페인'에 나서기도 했다.

  12230-2-6241.jpg  
▲ 지난 6월15일 성신여대 기독인연합이 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성신여대 기독인연합은 지난 6월15일 오후 11시30분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커닝을 하지 말자고 호소했다. 커닝추방캠페인에 참여한 박혜진(IVF, 윤리교육 3학년)씨는 "1학년 전공시험때 '오픈북'이 아닌데도 책을 펴놓고 시험 보는 학생들을 보고 많이 놀랐다"면서 "대학에서부터 정직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숭실대에서는 지난 6월7일 기독인연합의 후원을 받아 SFC(학생신앙운동) 주도로 커닝추방캠페인을 벌였다. 숭실대 SFC 대표 전모웅(정보통신전자공학부 3학년)씨는 커닝추방운동에 대해 "일반 학우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커닝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양대에서는 지난 6월7일부터 9일까지 커닝추방캠페인을 벌였다. 동아리연합회 종교분과장 곽제하(경제학 3학년)씨는 "커닝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학교측에서 제도적으로 커닝을 막는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캠페인을 벌여도 감독이나 사후 처벌이 허술하면 커닝을 뿌리 뽑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곽씨는 방학 중에 총학생회와 협의를 거쳐 2학기에는 학교측에 시험감독 강화 등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진오 사무처장은 전국커닝추방운동에서 제안한 '명예제도'를 방학 중에 현실적인 안으로 만들어 9월 중 세미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5년 06월 17일 18:02:26



뭐 좋습니다. 아주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그런데. 과연 개신교인들은 어떠한가요?
가짜 박사학위 1위 그걸 당연시 여기는 한기총
(계속 이어저 오는 관습이랍니다.)
계다가 아주 쉽게 따는 목사 자격증
돈만주면 오케이...........
그러니 목사 수준이 알만하죠

이런 캠폐인 하기전에 먼저 집안일 부터
하는게 나을듯.....이런행동을 보면
내 입에서 그저 욕이 나옵니다.

나는 저런 행동을 보면서
욕이 왜 나올까요? 분명 좋은 일인데... 거참..ㅡ.ㅡ"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6-27 13:20: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동포 2005.06.19 17:06
작년에 신학교들에서 벌였던 컨닝추방운동은 효과가 있었나??? ㅋㅋㅋ
예수귀신 2005.06.19 08:24
컨닝이 아니라 칫팅인데....콩글리쉬에 앞장서는 개독들....

Total 2,409 Posts, Now 38 Page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76 명
  • 오늘 방문자 4,391 명
  • 어제 방문자 6,93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18,66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