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먹사 박수여리의 네번째 명언 탄생...!!!!!!!!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예비먹사 박수여리의 네번째 명언 탄생...!!!!!!!!

쯧쯧쯧 8 2,110 2004.04.12 19:04
[퍼나름] <열린우리당 지지자들 보소서.> 
 
  번호:12111  글쓴이:  J사랑
 조회:16  날짜:2004/04/12 18:26   
 
 
..  1.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을 "개혁"할 능력이 없어서 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신당을 창당한 이유는 자신의 특정한 정치세력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모르십니까? 그 결과 민주당은 분열되었고 나아가 국민들이 분열되었습니다. 특히 호남 사람들이 분열되었습니다. 누가 호남 민심을 두쪽냈습니까?

2.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신당을 만들고 바로 그 신당에 입당하여야 했습니다. 왜 바로 입당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을 이용해 먹기 위함입니다. 민주당을 벌집 만들어 놓고 탈당 할 생각이였기 때문에 그는 바로 신당에 입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3."민주당을 찍는 것은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하겠다"라는 발언은 아예 대놓고 민주당 찍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민주당 당적을 버리고도 민주당을 죽여버리고 신당을 띄워주려는 계략은 비열한 짓입니다.

4."호남 사람들이 나를 찍은것은 내가 예뻐서라기 보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싫어서 그랬다"라는 말은 높은 정치의식 수준이 있는 호남 사람들을 비하한 것입니다. "단순히" 창이 싫어서 노통 찍었습니까? 노통이 예뻐서도 아니요, 창이 싫어서도 아닙니다. 진정한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호남 민심은 노통을 지지했던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러한 호남 민심을 비하하고 폄하했습니다.

5.이제까지 열거한 대로 한다면 열린우리당은(혹은 그 지지자들은) 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해 이야기 할 자격 없습니다. 호남을 있는 대로 이용해 먹고 소외시키려는 열린우리당의 비열한 계략은 분쇄되어야 마땅합니다. 주위에서 들은 소리로는 열린우리당의 다른 이름이 "열린 철새 둥지당"이라고 합니다. 이당, 저당 사람들(생각없이) 끌어모아 만든 당이 열린우리당입니다. 심지어 광주학살 관련자들 까지 끌어들이려고 했었다니~ 놀랍습니다.

6.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으로 시끄럽습니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도루묵입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정동영 의장이 그렇게 인터뷰 도중 무의식적으로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평소의 그 사람의 생각을 반영합니다. 2-30대 층에서 열린우리당 지지도가 폭발하니 교만하고 거만하기가 짝이 없는 이런 정당을 한동안 그래도 지지해 주려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7.기타로 신기남 의원은 "호남에서 열린우리당이 몰표가 나와도 영남에서 한표 나온것 보다 못하다"라는 말과 유시민 의원의 "기독교 비하"발언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합니다. 또 들리는 열린우리당의 다른 이름이 "입만 열린당"이랍니다. 입만 열면 실수연발, 사고를 치니 아마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습니다.

8.열린우리당은(혹은 그 지지자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야합했다느니 등의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라크 파병 반대의 여론도 불구하고 "반대"입장을 뒤집고 "찬성"으로 돌아섰으며 FTA통과 때에도 한나라당과 함께 하였습니다. 또 있습니다.

9.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한 대북송금 특검은 단칼에 통과시켰으면서 자신(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측근 비리 특검은 우여곡절(?) 끝에 마지못해 통과시켰습니다. 쉽게 약속을 저버리고 원칙과 소신을 헌신짝 처럼 버린 열린우리당은 각성해야 합니다.

10.민주당을 깨고 신당을 창당할때 모티브가 "개혁"이였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사실에 비교해서 보면 결코 열린우리당은 개혁정당이 아닙니다. 자신들만이 "개혁"한다고 하면서 다른 당은 "반개혁"이니 "반민주"니 한다면 그건 얼굴에 철판을 뒤집어 쓰고 해야 할 말입니다. 열린우리당이 "진정한"개혁정당입니까? 묻지 않을 수 없군요.
 
 
 
 

꼬리말 쓰기 

 OhNo  이 빈머리 수여라........한심 안나오냐?  [18:27:41]



 쯧쯧쯧 
수여라, 딱 보니깐 이거 너가 직접  쓴거면서 퍼나르기는 뭘 퍼나름이냐...??? 또 사기친다.....짜슥.....ㅎㅎㅎ [18:28:55]



 쯧쯧쯧 

역시나 쑤여리는 훌륭한 먹사감이야....ㅋㅋㅋㅋㅋ [18:29:19]

 Clairedfiel..  난 열우당도 싫지만, 니들의 민주당, 기독당, 딴나라당은 더 싫어. -- 무뇌아 훈련소 같으니.  [18:29:55]

 Clairedfiel..  어디에서 퍼날랐나요? 출처좀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저런 글을 쓰는 곳은 들은 적이 없어서요. 정확히는 어느 바보들의 사이트에서 나왔는지 궁금해서 그럼니다.  [18:31:01]

 OhNo  수여리는 골빈당 당수해라 콱콱 골로 밀어주께.  [18:31:05]

 J사랑  원칙과 소신을 헌신짝 처럼 버린 그 당을 지지하거나, 아니면 옹호해 주려는 사람이 더 한심 스럽습니다. [18:31:53]



 쯧쯧쯧 
비록 다른데서 퍼온 글이라고 사기치는덴 실패했지만...(너무도 전형적인 수여리식 문체에다가 예전에 몇번이고 토씨하나 안틀리고 주장했던 내용들)....그래도 수여리의 진공머리로 이런 장문의 문장을 지어낸 노고에 박쑤우~~~!!!!!!!!!!! (짝짝짝...!!ㅋㅋㅋ) [18:32:14]

 Clairedfiel..  퍼날랐으면 출처는 있을 것 아닙니까? 거짓말은 싫은데...  [18:33:40]

 푸른장미  열우당도 싫지만 이런글은 더 짜증나게 한다--- [18:35:51]



 쯧쯧쯧 
험...험....클레어님.....먹사될 사람임다....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심은 당장 밥숟갈 놓으라는것과 같은 뜻임다요...ㅋㅋㅋ [18:36:05]

 J사랑  아이구, 혼자 북치고 장구치셔~ [퍼나름]의 의미는 이 글을 널리 퍼날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거늘, 이해력 부족? ㅎㅎㅎㅎㅎ [18:39:45]

 Clairedfiel..  아니 이렇게 자랑스러운 글이 있는 사이트도 못말해준다는 말인가? ㅎㅎㅎ 한번 보고 싶어서 그런데요? 좀 말해줘요. (아니면 거짓말이네...)  [18:40:37]



 쯧쯧쯧 
아이고오~~~ 기껏 생각해낸 변명 하고는.......그래, 너 세종대왕 해라.....ㅋㅋㅋㅋㅋㅋㅋ


 J사랑  어 오똫게~~~ 이제 쯧쯧쯧님이 귀여워질려고 해~~~~~~~~~^^ [18:41:02]

 Clairedfiel..  퍼나름? -- 장난합니까? 아니 "퍼나르다"의 명사형이 "퍼나름" 아닙니까? 오 언제부터 명사접미사(명사형어미) -음- 이 "바램"의 뜻이 있죠? ㅎㅎㅎ  [18:42:46]



 쯧쯧쯧 

그동안 사용해온 의미를 완전히 뒤집어엎는 "미래 지향형" 용법이라.....ㅋㅋㅋㅋ [18:42:09]

 Clairedfiel..  완전 양심불량이네요? 아니면 국어도 모르는 사람이던가? ㅎㅎㅎ  [18:42:23]

 J사랑  표현에 있어 의미가 잘못 전달됐군요. 흠, [퍼나름]을 [퍼나르기]로 정정함다~~~ㅎㅎ [18:43:33]



 쯧쯧쯧 

드디어 오랜만에 등장한 박수여리의 힛트 어록..!!!!!!........제 4탄..!!!!!!!....."퍼나름"의 의미는 우리가 알고있는 "퍼 날랐음"이 절대 아니라......"널리 퍼날라주기를 바람"의 뜻이다...ㅋㅋㅋㅋㅋㅋ [18:43:44]

 Clairedfiel..  푸하하하 님 정말 웃기는 분이시군요? ㅎㅎㅎ 정말 잘 웃었습니다. ㅎㅎㅎ  [18:43:56]



 쯧쯧쯧 
대박이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


 Clairedfiel..  글구 "퍼나르기" 도 또한 이것을 퍼나르다는 뜻인디 ㅎㅎㅎ "기"가 들어갔다고 "바램"이 되나요?  [18:44:41]



 쯧쯧쯧 
요거 또 지우기 전에 잽싸게 퍼서 보관해야지이~~~♪~♬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3:58:1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_= 2004.04.13 14:35
우와~ 저런 웃긴 인간이 다 있다니..
쯧쯧쯧 2004.04.12 19:29
이번에 개독당 과연 몇석이나 얻을지 궁금하네요
권광오 2004.04.12 19:26
아니 대가리 쳐박고
1200만이 기도하면 다 될 일을
와 그리 걱정한댜...
예수 씹새 왈 : "내일일을 걱정들 말어"
쯧쯧쯧 2004.04.12 19:11
요걸 열우당 홈피에 '퍼나를'까요...?? 말까요...???...ㅋㅋㅋㅋ
쯧쯧쯧 2004.04.12 19:10
계속 지가 옳다고 빡빡 우기다가....개쪽당하다가 결국 스스로 삭제...ㅋㅋㅋㅋ
인드라 2004.04.12 19:09
지금이 어느때라구 철없는거시...ㅋㅋㅋ
인드라 2004.04.12 19:08
맴약한 자슥...한소리하니까 금방지우더군요...ㅋㅋㅋ
쯧쯧쯧 2004.04.12 19:04
이넘 또다시 사기치다가 뽀록나니깐 기껏 한다는 변명이.....'퍼나름'이란 단어를 전혀 새롭게 해석했다고 우기다가 좆되는 광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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