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장애여성 성폭행한 장애목사 영장 | |
[연합뉴스 2005-06-13 17:09] | |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자신의 교회 안에 미인가 복지시설을 차려놓고 수년간 장애여성들을 상습 성폭행해온 인면수심의 50대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13일 자신의 운영하는 복지시설의 여성원생들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옥천 모 교회 목사 조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복지시설 안 서재에서 원생 A씨(42.여.지체장애 1급)를 성폭행하는 등 2002년부터 최근까지 3년여 동안 원생 B씨(43.여.지체장애 2급), C씨(34.여.청각장애 2급) 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다. 조씨는 또 지난 5월 29일 원생 D씨가 A씨와 입맞춤했다는 이유로 D씨의 무릎꿇게한 뒤 빗자루 등으로 구타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A씨로부터 성폭행 신고를 받고 조씨가 운영하는 시설을 수색해 휴지통 안에서 조씨가 청각장애인 C씨를 회유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사실을 경찰에 말하지 말라'는 내용의 쪽지도 발견했다. 지체장애 3급인 조씨는 2000년 자신의 교회 안에 미인가 복지시설을 차려놓고 정신 및 지체장애인 13명(남자 9명, 여성 4명)을 끌어모아 교인들이 내는 후원금과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등으로 시설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성폭행 피해를 신고했던 A씨와 B씨는 현재 충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보호받고 있다. bgipark@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3=3=3=3=3=3=3=3=3=3
그러나 정작문제는 이러한 일을 스스로 관리할 자정능력이 완전히 결여되었다는 겁니다.
고추물고 뒈져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