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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 |
세계일보 |
작성일 |
1993-11-06 |
면정보 |
21 |
글자수 |
259 |
면종 |
사회 |
장르 |
뉴스 |
기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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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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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 |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유학알선을 미끼로 돈을 받아가로챈 재미교포 황성환씨(39·미국 텍사스주 킬린연합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3월초 가정주부 안모씨(57)로부터 딸의 미국유학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미국영주권과 주택이 있어야 유학가기가 쉽다』고 속여 3천만원을 받는등 교제비명목으로 5차례에 걸쳐 모두 7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황목사는 지난달 26일 자신이 목사로 있는 교회업무차 잠시 귀국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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