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2명 대낮 가정집 침입/성폭행 강도 12차례 |
| | |
매체명 |
한겨레 |
작성일 |
1990-12-28 |
면정보 |
15 |
글자수 |
341 |
면종 |
사회 |
장르 |
뉴스 |
기고자 |
|
고정물명 |
|
주제 |
사회적 이슈 | |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7일 대낮에 가정집에 들어가 여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의 강도짓을 한 김아무개(15·ㅈ고 1·영등포구 신길1동)군 등 고교생 2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상습강도·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교회에서 만난 친구사이로 지난 2일 낮12시께 동작구 상도동 최아무개(20·여)씨 집에 들어가 혼자 집을 보고 있던 최씨를 흉기로 위협,강제로 성폭행한 뒤 현금과 수표 등 81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강도짓을 하면서 그중 12차례는 부녀자를 강제로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 |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6-06 14:59:0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