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 보관자료] 지도층 성폭력 상반기 106건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과거기사 - 보관자료] 지도층 성폭력 상반기 106건

(ㅡ.ㅡ) 0 3,038 2005.06.06 01:18
지도층 성폭력 상반기 106건
매체명 서울경제
작성일 2000-08-25
면정보 00
글자수 819
면종
장르
기고자
고정물명
주제
지도층 성폭력 상반기 106건●성폭력상담소 신고건수 집계
장원 전 총선시민연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지탄받았던 사회지도층에 의한 성폭력이 올해 106건이나 신고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최영애)는 지난 6월 2주간의 특별신고기간과 상반기에 접수된 사회지도층 인사에 의한 성폭력 사건 106건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밝혔다.

상담소에 따르면 가해자의 직업은 기업인이 35.9%인 3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교육자(26.5%, 28명) 성직자(14.2%, 15명) 공직자와 전문직(각 7.5%, 8명) 시민운동가(3.8%, 4명) 언론인(2.8%, 3명) 문인 (1.8%, 2명) 등의 순이었다.

구체적인 직업은 대기업 간부·회사 회장·구청장·고위공무원·검찰청 직원·경찰·군인·시의원·동장·시인·소설가·방송국 국장·방송 PD·목사·스님·신부·종교단체 교주·대학교수·대학강사·교장·교감·학원장·유치원장·변호사·의사·변리사·시민단체 소속자 등이었다.

성폭력 유형은 성범죄에 해당하는 강제추행이 38.7%, 성희롱이 29.2%, 강간이 25.5%, 강간미수가 3.8%로 집계됐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전체의 절반이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였으며 교육자와 제자 26.4%, 성직자와 신도 14.2%, 전문직 종사자와 고객 7.6%의 분포를 보였다.

이를 반영하듯 피해자 직업도 회사원이 40.5%로 가장 많았고 학생 19.8%, 전문직 종사자 7.6%, 주부 4.7%, 교육자 3.8%, 공무원과 서비스직이 0.9%였는데 전체의 65%가 20대에 집중됐다.

최석영기자YJYUN@SED.CO.KR
입력시간 2000/08/25 18:13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6-06 14:58:2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85459
2409 김신애 사건을 알고 계세요?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1.08.13 2404
2408 주님의 종이라는..목사 가족에게 우린 노예였습니다 댓글+1 가로수 2018.11.30 4230
2407 [기사]"죽어서 지옥가?"... 내 딸 울린 '지옥동영상' 가로수 2008.02.26 9145
2406 [기사]신도 돈 10억 가로챈 목사 징역 3년 가로수 2008.02.02 7440
2405 사회사업가.억대횡령범..어느 목사의 두얼굴 가로수 2007.12.14 6854
2404 [기사]사회지도층 154명 외국대학 가짜박사 의혹 칸트에미 2006.10.22 6103
2403 [펌]추석과 설날을 없애자! 댓글+12 가로수 2006.10.13 7778
2402 [펌]연못골 신앙상담 댓글+4 가로수 2006.08.26 5834
2401 [기사]'목사안수증' 밀거래/부산 가로수 2007.09.29 7287
2400 김상후님께-- 기독교 저주의 맛뵈기입니다. 댓글+2 자유인 2003.12.31 7564
2399 현지문화 ‘하류’ 취급…반감 부르는 과잉선교 가로수 2007.09.04 6178
2398 전무후무한 천인공노할 기독의 집단만행 "마녀" 댓글+2 반 아편 2003.11.08 8010
2397 남양주서 안수기도 하다 3살배기 딸 폭행치사 댓글+1 가로수 2007.08.13 5878
2396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85459
2395 [펌]교회내 성폭력의 실태와 특성 댓글+4 가로수 2005.12.11 7862
2394 [펌]저는 목사의 아들입니다 가로수 2007.07.28 6422
2393 아프간 동의 다산부대 경비대 소속 파병자의 글 가로수 2007.07.28 6553
2392 성직자들의 행태 가로수 2007.07.19 8187
2391 강남 대형교회 부목사 3년 아파트 한채번다 가로수 2007.07.15 6955
2390 목사가 천국 가기 힘든 이유 댓글+1 가로수 2007.07.15 6491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541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