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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 |
세계일보 |
작성일 |
1998-04-13 |
면정보 |
27 |
글자수 |
396 |
면종 |
사회 |
장르 |
뉴스 |
기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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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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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 | ◎딸 친구 등 유인… “비밀 지켜라” 살해 위협도전남 목포경찰서는 12일 목포시 D교회 목사 박춘길씨(40·목포시 죽교동)에 대해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일 딸(14·중2)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김모양(13·〃)을 강진군 강진읍 S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10대 여중생 5명을 집과 여관 등지로 유인해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해 10월 딸 친구인 고아원생 박모양(14·〃)을 돌봐주겠다며 속이고 성폭행했으며 이후 박양의 친구 김양 등 나머지 4명에게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이들에게 2만∼5만원씩을 주면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光州=文準植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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