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李시장 “청계천파문 호사다마”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李시장 “청계천파문 호사다마”

꽹과리 6 2,274 2005.05.16 09:52
李시장 “청계천파문 호사다마” 경향신문 2005.5.11 08:00

검찰의 청계천 재개발 비리 수사로 서울시 공무원 등 관련자들이 출국 금지된 가운데 이명박 서울시장이 10일 저녁 검찰 수사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시장은 이날 오후 한국기독실업인회 광주·전남연합회 주최로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강연회 도중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해 요즘 말이 많다”며 “호사다마(好事多魔)인줄 알지만 그 시련과 고통마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잠시 오는 시련과 고통은 편법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며 “그 속에서 더 큰 축복이 내릴 줄 믿는다”고 말해 청계천 복원 사업 관련한 파문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시장은 1시간 남짓 이어진 강연회 내내 주로 자신의 어머니와 신앙, 학교생활, 광주와의 인연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파문이 커지고 있는 청계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려 애썼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 지역 기독교인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시장과의 질의·응답없이 끝났다.

이에 앞서 이시장은 김병일 대변인을 통해 검찰 수사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강력 대응할 뜻을 분명히 했다.

김대변인은 ‘서울시 입장’이라는 발표문에서 “양부시장 등의 구속 영장에 적힌 신빙성이 부족한 일방적 진술을 토대로 서울시장이 마치 이 사건에 관련된 것처럼 명시하고 언론에 보도되게 함으로써 서울시장을 표적으로 이 사건을 작위적으로 확대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표적수사론을 제기했다.

이시장의 한 측근은 “16억원 로비사건은 제2의 ‘김대업사건’으로 확신한다. 아무런 증거가 없다. 오로지 길씨의 진술만 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안홍욱기자〉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5-20 00:56:1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050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개독테러범 2005.05.16 22:00
광오 형님 6월 17일날 테이프 끊는 답니다. ㅋ 일부만~
건만도사 2005.05.16 17:42
맹박이 하는일 다 그렇죠 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광오 2005.05.16 12:38
이명박 이새끼의 2대 작업중 하나인
"서울 숲 조성공사"도 4월말에 해 놓는다 해 놓곤 아직도 찌질 거리고 있으니...
공사 여건도 마련 안해 놓고
준공 연기나 하고
쌍넘의 새끼.
이젠 급하니깐
차떼고 포떼고
억지로 5월말 준공 할려고...
지랄하고 있습니다.
개쉐이~
이글쓴색기.. 밤길조심해^^^ 우리교회에 힘꽤나 쓰는 청년들이 많거든?ㅎㅎㅎ
졸라 쳐맞고 애자 되기전에 이런글들은 자진삭제해라....
너 죽여서 살처리하기전에...^^^
인드라 2005.05.16 10:02
“그 속에서 더 큰 축복이 내릴 줄 믿는다”?????????
임마이거 시장맞나?...-_ ;;
쯧쯧쯧 2005.05.16 09:55
호사다마면...... 오스람이나 필립스에서 새로 개발한 전구다마 말하는 건개뵤.......
emoticon_001emoticon_001=3=3=3=3=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9 하하하... 교회에도 노조가 생긴다네요? 기도나 잘하지... 전지전능한 야훼를 믿지 못하구만? 댓글+5 동포 2004.04.03 2273
2068 앵무새들의 애용메뉴 댓글+5 ※※※ 2004.09.24 2275
2067 [기사] 신의 편견 댓글+2 (ㅡ.ㅡ) 2005.04.04 2275
열람중 [기사]李시장 “청계천파문 호사다마” 댓글+6 꽹과리 2005.05.16 2275
2065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조성완님께! 댓글+4 예진아빠 2004.04.07 2276
2064 조금전 어떤 개독놈하고 chat을 했는데.. 댓글+14 ※※※ 2004.09.29 2276
2063 [기사] 한개총 색히들 또 종교탄압 찌질대려나...??? 댓글+3 쯧쯧쯧 2005.04.30 2277
2062 [기사] 주기도문 아버지 호칭 재고해야 댓글+1 (ㅡ.ㅡ) 2005.06.16 2277
2061 [인드라님께] 박수열이 삑사리 어록에 추가요~~ㅋㅋㅋㅋ 댓글+13 쯧쯧쯧 2004.08.21 2278
2060 [기사]교회협·한기총 공동예배 무산 꽹과리 2004.10.18 2278
2059 [기사] 기독교 내세에만 집중, 현세 변화엔 소홀 댓글+3 (ㅡ.ㅡ) 2005.05.06 2278
2058 [기사]"성경은 다이어트 교본" 바이블 다이어트 유행 댓글+2 세일러문 2005.03.16 2279
2057 (답변)이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 증산도쪽 사람입니까? 댓글+4 신비인 2004.09.15 2280
2056 하나님이 아들을 죽이라 하셔 두아들 돌로 쳐죽여,,, 댓글+8 하나님장난사절 2004.04.20 2280
2055 “예장연 발간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성경적 신앙에 위배된다” 댓글+3 꽹과리 2004.07.11 2280
2054 조용기 목사 ‘은퇴번복’에 개혁연대 “교회 고발 (드디어 시작이군)(기사) 댓글+3 저승사자 2006.01.03 2280
2053 [기사]초딩 시민기자 글에 어른들 와글와글 댓글+3 꽹과리 2005.06.30 2281
2052 [기사] 32만km 뛴 총장님車 졸업생들이 바꿔줘 댓글+3 (ㅡ.ㅡ) 2005.05.14 2284
2051 (뉴스 앤조이) 제발 개신교인들이나 잘하세요. 댓글+2 대구안티전사 2005.06.19 2284
2050 [기사] 조용기 목사 은퇴 찬반대립이 폭력 사태로 번져 댓글+3 (ㅡ.ㅡ) 2005.05.23 2285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24 명
  • 오늘 방문자 6,220 명
  • 어제 방문자 7,716 명
  • 최대 방문자 7,796 명
  • 전체 방문자 1,690,352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