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법정싸움 끝에 ‘예수 그리스도’로 개명 | 미디어다음 2005.5.13 (금) 07:19 | |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로 본명을 바꾸고자 하는 한 남성이 오랜 법정싸움 끝에 결국 고등법원의 수락을 받아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50대 중반의 사업가인 이 남성은 2003년 웨스트버지니아 주로 이주하면서 워싱턴 100마일 서쪽의 로스트 강 일대에 부동산을 구매하고 등기 서류는 물론, 미국여권, 사회보장카드, 운전면허증 등에 기록되는 공식이름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꾸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공문 작성의 근거가 되는 출생증명서에 그의 본명이 피터 로버트 필립스 주니어로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가 공식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 운전면허국 사무관 도우 스텀프는 “출생증명서를 비롯한 공식 문서만을 근거로 새 서류를 만든다. 그에게만 특별한 예외를 줄 수는 없다”고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2003년 5월 법적 이름 변경을 위한 재판을 신청했지만 컬럼비아 특구 상위 재판소 팀 머피 판사에 의해 기각되었다. 팀 머피 판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평범한 개인이 갖는 것은 국민들에게 혼란과 반감을 줄 수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항소했으며 최근 판결에서 흡족한 결과를 얻어냈다. 변호인 A.P. 파이시바는 “그는 이미 15년 전부터 비공식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로버트 필립스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바꾸어 사용해왔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고 주장했다. 또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신뢰와 존경 그리고 사랑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이 특별한 사안에 대한 판례가 없는 관계로 공청회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ㅠ.ㅠ 모니터에 커피 튀었어요. 책임지3
아.. 예전에 본 기사가 하나 생각나네요. 어떤 쪽바리넘이 지 아들 이름을
아쿠마(惡魔)로 지어놓고 출생신고하러 갔다가 빠꾸를 먹고는
법정소송을 벌였답니다. 법원에선.. 허가를 안해줬죠.
그래서 아쿠마라는 이름을 허가받을 때까정 투쟁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데요.
글고.. 아쿠마 동생을 낳으면.. 이름을 진(神)으로 짓겠다고 했다나.. 뭐 그랬댑니다.
어젠 판결이 나질 않았는데?
예수 그리스도?
한국식==>"철수 기름부어 튀겨진 자"!!! ㅋㅋㅋ
<이 예수똥꼬>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