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애도하는 추모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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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John Paul II's body is carried across St. Peter's square at the Vatican, Monday, April 4, 2005 on its way for public viewing inside St. Peter's Basilica. With tens of thousands of mourners outside hoping for a glimpse of the body, 12 pallbearers flanked by Swiss Guards carried the late pontiff's body on a crimson platform from the Sala Clementina, where it had laid in state since Sunday. (AP Photo/Andrew Medichini )
(AP)4일 수많은 애도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신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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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4-07 19:34: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생전에 스티븐 호킹과도 우주론을 갖고 토론을 하셨다는 이야기도 생각이 나고요... 개신교 맹신도들처럼 진화는 가짜네 그러시지 않았죠.
제가 어릴 때 한국에 교황이 오셨을 때도 문득 생각이 나네요. 부디 편안히 쉬시기를......
어쨌거나 훌륭하신 분이 세상을 떠나셨군요.매우 안타까습니다.
전 교황이 아닌 한 인간으로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종교 인정하고, 카톨릭의 어두운 역사 반성하고, 평화에 앞장선
교황은 우리나라 멍멍교 먹사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헛소리 지껄이진 않았죠
교회에선 교황도 이단자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