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회 신도한테 3억여원 편취 | 연합뉴스 2005.4.5 (화) 11:55 | |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서울 구로경찰서는 5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겠다'는 등의 명목으로 같은 교회에 다니는 신도로부터 3년간 3억여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강모(43.여.식당업)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교회 권사인 강씨는 이 교회 목사 아내인 C씨 등과 함께 2001년 9월께부터 같은 교회 집사인 A씨에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겠다'는 등의 명목으로 현금을 건네받거나 신용카드를 만들어달라고 해 현금서비스를 받는 방법으로 지난해 7월까지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3억2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sisyph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재 배 포 금 지 .> |
존나 생각없는 놈이네
근데.....3억이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