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아파트 방화…주민 대피 소동 | YTN 2005.3.31 23:30 | |
40대 남자가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아파트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인근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수원시 팔달구 아파트에 사는 41살 위 모 씨가 평소 아내가 목사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면서도 남편은 소홀히 대한다며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위 씨의 아파트가 불에 타 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