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교황청 "다빈치 코드의 왜곡 못참겠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교황청 "다빈치 코드의 왜곡 못참겠다"?

(ㅡ.ㅡ) 22 2,917 2005.03.16 11:20
교황청 "다빈치 코드의 왜곡 못참겠다" 조선일보 2005.3.16 (수) 05:58

[조선일보 이자연 기자]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 ‘다빈치 코드’<사진>에 대해 로마 교황청이 공식 대응에 나섰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15일 보도했다.

교황청으로부터 다빈치 코드 내용을 반박하라는 명을 받은 타르치시오 베르토네(70) 이탈리아 제노바 교구 대주교는 “다빈치 코드는 황당하고 저속한 왜곡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신뢰를 실추시키려는 악의적인 시도”라고 비난함으로써 공격을 개시했다. 차기 교황으로 유력시되는 베르토네 대주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책 속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는다는 사실이 놀랍고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다빈치 코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장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두 남녀 주인공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은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역사추리물. 이 책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아이를 낳은 사실을 교회가 의도적으로 은폐해 왔다는 등의 내용은 뜨거운 진위(眞僞) 논란도 불러일으켰다.

그 가운데 2년간 침묵을 지켜 왔던 교황청이 이번에 공식 대응에 나선 것은 다빈치 코드의 성공과 영향력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출간 2년 만에 44개 국어로 번역돼 총 2500만부가 팔려나갔으며, 조만간 유명배우 톰 행크스와 오드리 토투를 주인공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베르토네 대주교는 16일 제노바에서 이 책 내용을 상세히 공박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 계획이라며 “거짓을 밝혀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이 책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기초가 없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자연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achim.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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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간디 2005.03.23 20:31
살펴보니는 후장이나 늘려라
제리클 2005.03.16 14:30
아..먹사란 넘이 온갖 쌍욕 달고 다니면서
목회자,개독교 전체를 욕보였으니
복음을 막은 죄도 있구나.

ㅎㅎㅎㅎㅎ
제리클 2005.03.16 14:23
ㅎㅎㅎㅎㅎ
얌마.. 그냥 나와봐..
아직 왕자지 먹사 인격 나올라믄, 도발 좀 더해줘야되?

어차피 천국도 물건너갔잖아.
안티라고 해서, 종교 전체를 부정하고
여증이라고 해서, 삼위 일체 부정하고
무교라고 해서, 부정하고
불교라고 해서, 나무관세음보살이라면서 불교에 귀의하고

하늘에 계시는 너그 아부지 다 알어. 전지전능하잖아.

이왕 글러먹은 천국행. 걍 막 나가봐..ㅎㅎㅎㅎㅎ
살펴보니 2005.03.16 14:21
아무튼 제리클님 성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살펴보니 2005.03.16 14:21
말로 안되니 막 말하시네~~~
문화시민은 좋은말을 써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리클 2005.03.16 14:20
나무 관세음 보살 ??
나무가 무슨 뜻인줄 알어?
귀의한다는 뜻인데..

인제는 불교에 귀의했냐?
ㅎㅎㅎㅎㅎ
제리클 2005.03.16 14:18
얌마..
왜 이래..
너 흥분했구나..오타났네
"힝성수설" >> "횡설수설"

내 글의 어느부분이 어떻게 논리가 잘못되었는지

상세히 지적해봐라.

발로 쳐도 들어가는 신학대, 아니 교회 먹사 추천서만 있으면 들어가는 신학대

오죽 꼴통이것냐. 방금 무교인척 했다는 것도 까묵고 개독 멘트를 날리니..

얌마..걍 나와..

화끈하게 평소하던데로 하자고..
살펴보니 2005.03.16 14:17
아 참 저는 불교 경전도 좋아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이 참 듣기 좋거든요^^
나무관세음 보살~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살펴보니 2005.03.16 14:14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횡성수설하지 말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해주세요..무슨말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글쓰기에 자신없다면 독서를 더 열심히 하시던지요...
제리클 2005.03.16 14:05
그리고 이 닭대가리 짜쓱아..^_^

방금 위에서 머라고 그랬냐?

"저는 참고로 어느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아무 종교에도 속해있지 않고, 타종교에 관심이 많을 뿐이라는 무교신자가

"언젠가 무신론자들 보다 더 하나님과 성서를 믿게 될지도 모를일이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 전형적인 개독 멘트를 날리네..ㅎㅎㅎㅎ

방금전에 지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까묵고
바로 개독 본색이 나오네..
주님을 몇번이나 부정하는거냐..
ㅎㅎㅎㅎㅎ
참 딱도 하다. 머리가 나뻐서 다중인격 놀이도 힘들고..
제리클 2005.03.16 14:01
안티 조선 일보가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새로운 정의가 내려지겠구나

ㅎㅎㅎㅎ
조선일보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각하니 말이다.

그리고 왕거시기 먹사야..
<살펴보니>라는 닉은 "처음 와서" "이제 막 훑어보고 글 쓰는" 첫방문자라는 것을
드러내려고 쓴 닉인데..우짜냐..

성서 연구하고 있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각하고..
아주 반기련에 대해서 자세하네..

이런 똘추자식아..
대가리가 그정도빡에 안돌아가냐?
ㅎㅎㅎㅎㅎ
제리클 2005.03.16 13:58
ㅎㅎㅎㅎㅎ

아주 재밌는 논리..

안티 사이트에 강박증처럼 계속 찾아와서 뭔가 하나라도 꼬투리 잡아 이겨볼려는 것은
마음 한구석에서 자라나고 있는 의심과 의구심을 누르지 못해서
안티들을 이겨봄으로써 어케 평안을 얻어보려는것.
말하자면, 안티쪽의 논리에 끌리고 있고, 반론할 건더기가 없는 자신에게 당황하고 있다는 것.

맞지? ㅎㅎㅎㅎ
살펴보니 2005.03.16 13:56
하늘에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반기련을 좋아하실지도 모르죠..그렇게 하나님과 성서에 대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지나친 부정은 긍정이라고 혹시 반기련여러분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살펴보니 2005.03.16 13:52
종교에 관심이 있어 경전을 살펴보는 것이 나쁜 것일까요? 그게 나쁜 것이라면 반기련여러분들은 왜 성서를 연구하시나요?
모순되지 않은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님들이 정말로 하나님과 바이블을 싫어한다면 하나님과 바이블에 대해
말하는 것을 넘어 생각하는것 조차 싫어할텐데요..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아무래도 하나님과 바이블에 관심이 무신론자들에 비해 꽤 많은 것 같군요.. 언젠가 무신론자들 보다 더 하나님과 성서를 믿게 될지도 모를일이죠..그렇게 싫어하는 것을 가까이 하니 말이죠..^^
제리클 2005.03.16 13:46
다중 인격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인격들 간에 해리,분리가 완전히 진척되지 않은 관계로,

왕자지 인격이 말하거나 들은 것을, 쪼까련 인격이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

아시다시피, 해리성 장애자는 A인격이 한 일을 B인격은 기억 못합니다.

(이놈은 해리성 장애마저도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ㅎㅎㅎㅎ)

또한가지 살짝 도발하면, 당장에 욕질이 나와서, 왕자지 인격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여전히 이름을 다른것을 칭하더라도, 본질은 왕자지 인격이 맞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ㅎㅎㅎㅎ
제리클 2005.03.16 13:43
참 위에 설명 빠진게 있어서.

조까련은 언뜻 보면 왕자지 시리즈 인격들과 같아 보일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합니다.

조까련은 "산전수전 다 겪은 목회자" 인격입니다.
(참고 :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trash&page=1&wr_id=21674 )

왕자지 먹사는 말그대로 개패악질 꼴통 무식 먹사 인격이구요.

혼동하지마셈..ㅎㅎㅎㅎㅎ
제리클 2005.03.16 13:40
왕거시기 이제는 무교로 바꿨네..
졸라 편하다..
이넘 해리성 장애자. 다중인격임다..ㅎㅎㅎ

오늘 근 1~2시간 사이에 나타난 인격이 3가지

원래 인격 : 왕자지 먹사 --> 이것도 1~9까지 9개로 미세 분열합니다.

조까련 : 11시 반경 출현, 간간히 심심찮게 나타나는 인격, 밑줄 그으셈.

스티브 : 오늘 처음 생성된 인격입니다. 반기련 처음 방문자 인격입니다.

살펴보니 A : 1시 00분에 출현했는데, 여호와 증인 신도 인격이었습니다

(태클들어갔습니다)

살펴보니 B : 1시 15분에 "살펴보니A"가 돌연변이 했습니다. 이제는 무교입니다.

참고하십시요.
ledcox 2005.03.16 13:37
교황청도 웃기네...이미 소설로 인식하고 있는데...무슨 대응......작가가 교황청에 인세 일부를 주기로 했나???같이 합작해서....세계 잇슈화 시킬라는거 아냐??  더 베스트셀러 되게..
살펴보니 2005.03.16 13:15
아무래도 성서에 관해서는 반기련의 글 보다는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의 글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어느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종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뿐입니다.
괴물초장이 2005.03.16 12:51
지네들이 수없이 외곡한건 어쩌고??
브라운 2005.03.16 11:39
가난한 고등학교 교사가 (작자 댄 브라운은 미국 고등학교 교사 였다고 함. 미국은 고등학교 교사의 경우 한국 과는 달리
방학때는 봉급이 안나오고 학기중 금여도 상당히 박하다고 함.) 한번 잘 살아 보겠다고 쓴 글 가지고 공개 토론회는 무슨.
신도들에게는 타인에게 관용을 배풀라 설교하면서 한번 웃어 넘기면 될일가지고 예전의 절대 권력만 가지고 있으면 당장
종교 재판으로 처형시켰겠군. 요즘 젊은 세대는 부모 세대와는 달리 맹목적으로 성경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가톨릭도 변하
지 않으면 기독교 처럼 서서히 쇠락해 갈듯하다.
메탈 2005.03.16 11:28
교황청에서 과잉대응 하는군..
내가 카톨릭을 멋있게 본건, 교황이 과거만행에대해..은혜보다 패해를 준것이 더많은것에 대해 속죄한다고 했을 때인데...
이런 소설에 대응하는거보면...지난 교황행동 다 쑈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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