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TV] "쓰나미, 선교의 기회로"

[기독교TV] "쓰나미, 선교의 기회로"

뭐야1 2 5,102 2005.02.15 12:25




지진해일로 3만여명이 사망한 스리랑카는 기독교를 박해하던 불교국가입니다. 그럼에도 구호활동엔 종교 구분 업이 한국교회와 기독NGO들이 앞장섰는데요. 이들의 노력이 선교적 효과로 이어지지 못한 채 구호열기가 식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스리랑카에서 양화수 기잡니다.

스리랑카는 인구 천팔백만명 중 70%가 불교이며, 기독교는 6%에 불과한 전통적인 불교국가입니다. 특히, 지난 2002년 불교를 민족종교로 내세우며 출범한 찬드리카 정부이후, 불교신도들은 성장세에 있던 개신교회를 향한 방화와 테러를 자행하고, 2년 동안 200여개 교회를 폐쇄시켰습니다.

이러한 때에 발생한 지진해일의 피해로 스리랑카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2004년 종교자유보호법으로 활동을 금지시켰던 기독NGO와 국제구호단체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예수밋따이(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의약품과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한국의 기독NGO들과 의료봉사단의 활동은 스리랑카에서 기독교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를 거뒀습니다.

다르쉐니 (16세, 스리랑카)

그러나 재난초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식어져가는 한국 내에서의 구호열기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오히려 구호일선에서는 지금이야말로 체계적인 후속지원으로 선교의 문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김요셉 목사 / 한기총 사회위원장

불과 2년전만해도 200개 교회를 폐쇄시킨 불교의 나라 스리랑카, 이들은 한국교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노력은 스리랑카 선교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스리랑카 골에서 CTS 뉴스 양화수입니다


기독교TV 2005.02.11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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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raysoul 2005.02.15 16:06
우와 진짜 개새끼들. 이 인간의 탈을 쓴 개새끼들...아우...;;
제삼자 2005.02.15 13:28
예수교의 신은 병 주고 약 주는 잡놈이군요.
먼저 재해를 덤태기 씌우고, 다음에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잡놈.
그러나 저러나 이미 죽은 3 만 여 명은 무엇일까?
예수(여호와) 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덤으로 태어났던 쓰레기 인생?
불우 이웃을 도우려거든 예수교 이름을 빼 버리고 하든지....잡녀석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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