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자신의 기도원에서 정신질환을 치료받기 위해 찾아 온 김모(30.여.정신장애 2급)씨를 눕혀 놓고 `마귀를 내 보낸다'는 뜻에서 복부를 양손과 무릎 등으로 30분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신학대학을 나오지 않은데다 기도원 설립 전에는 건축업에 종사하는 등 안수기도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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