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푸닥거리 와 뭐가 다른가? 베옷을 입고 회개한다고?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무당 푸닥거리 와 뭐가 다른가? 베옷을 입고 회개한다고?

동포 1 2,110 2004.04.03 14:15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화합기도회 기도문

○ 대표기도(박종순 목사)

역사의 주인 되시는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리는 사순절 오후 주의 종들이 이곳에 모여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구하옵기는 오늘 이 자리가 민족구원을 위해 미스바에 모였던 유대 민족의 구국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아시는 주님!
기도하지 못한 죄, 책임지지 못한 죄, 전도하지 못한 죄, 내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 하나님 영광을 가리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릎쓰고 회개했던 이스라엘처럼 오늘 이 자리가 그 곳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우리시대는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노사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조각나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은 기승을 부리고 어둠을 밝혀야 할 교회는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탄핵과 총선 정국으로 사회적 갈등과 반목의 골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주여! 간구하오니 이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되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여기 모인 종들의 간구를 들어주옵소서.
우리의 오만과 잘못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불신과 방종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무관심과 방치를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황무하고 황폐된 조국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분열된 민족과 이념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십자가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바라는 믿음을 주옵소서. 겸손과 화해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가 선포되며 하나님의 구원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손에 손을 마주 잡고 사랑을 화해와 용서의 광장에서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흥망성쇠와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보혜사 성령님 친히 오셔서 불보다 뜨겁게, 폭풍보다 강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찬송이 온 천지에 메아리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기도대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평화와 생명과 사랑의 봄꽃이 만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 특별기도(1) : 우리 모두의 회개와 자정을 위한 기도(김재송 목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우리 위해 십자가 지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그러나 오늘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정치와 사회적으로 큰 혼란과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어져 가고 경제는 암울한 가운데 빠져갑니다.
아버지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과 타협하려 했던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200만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고, 기도하지 못한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사회의 타락과 퇴폐, 사치와 향락, 갈등과 이기주의, 무질서와 불법, 이 모든 악행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먼저 우리 믿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교회들이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했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니느웨성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회개했던 회개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눈물로 기도하며 자복하고 부르짖사오니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긍휼과 자비를 내리시사 이 땅을, 이 나라를 새롭게 치료하사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려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특별기도(2) : 나라의 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하여(최낙중 목사)

평화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나라는 대결과 반목이 깊어짐에 따라 국민의 고통을 주님 앞에 호소합니다. 국론 분열과 갈등의 증폭이 우리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내고 있음을 호소하나이다. 이 참담한 상황 앞에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이제 우리가 무릎 꿇습니다.
주님,
우리나라와 민족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마음들이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지금의 분열과 대립, 그리고 미움과 갈등이 우리의 역사를 더 이상 옥죄이지 못하도록 주님 역사하소서.
우리의 마음속에 독버섯처럼 자라난 권력에 편승하려는 욕심과 편법을 버리게 하시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갈등과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집단이익의 추구를 버리게 하소서. 사회 곳곳에 포진한 무질서와 불법, 사회악과 부정부패를 청산케 하시고 하나님을 알고 바르게 섬길 줄 아는 지혜로운 민족이 되게 하시옵소서. 개인이 사회를 어지럽게 하거나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잘못된 관행과 습관들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존중을 받으며 억울한 자와 눌린 자 없이 모두가 행복을 누리며, 서로 존귀히 여기고 화합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주님,
이웃을 사랑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이 이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실현되며 남을 위해 손해를 기꺼이 감당하는 여유로운 마음의 사람들이 이 사회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지연과 학연, 연령과 성별에 따른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사랑과 소망의 공동체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정직과 진실이 통하고 거짓과 부정이 사라져 서로를 믿고 화합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하게 하소서.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우리의 자녀들에게 도덕과 의와 상식이 통하며 구성원들 서로가 상대를 배려하는 건강하고 건전한 역사를 남기게 하소서.
자녀들의 입에서 “우리의 부모들은 갈등과 반목의 위기에서 서로 화합하여 사랑과 희망의 사회를 이루었다”고 고백될 수 있도록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특별기도(3) - 공명선거와 법질서 존중을 위하여(정금출 장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세상의 모든 정사와 권세를 다스리시는 주님. 이 땅에 국민의 뜻을 모아 지도자를 선출 할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하시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그 직무가 정지되어 우리 모두가 혼란과 불안으로 마음이 좌불안석이지만, 격동의 시기임에도 예정대로 4월 15일 총선을 비롯한 정치 일정을 진행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베옷을 입고 회개하는 가운데 주님 앞에 엎드리어 간구하나이다. 이 땅의 민주주의와 국가의 안위를 주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개인과 정파, 지역과 계층의 이익으로 서로를 비방하고 대립으로 치달았던 과거의 잘못들을 회개하오니,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어 국민들의 민의가 바르게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사하소서. 정치의 목적이 더 이상 특정한 집단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되지 말게 하시고 오직 국민의 안위와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게 하소서. 국민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이룰 수 있는 지도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역사하소서. 유권자들이 편법과 탈법을 저지른 거짓 지도자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시고,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작은 디딤돌이 되게 하소서. 선거를 관리하는 공무원들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에 있어 맡은 책임을 다 하여 공명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주님. 격변의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법질서를 무시하는 우리가 되지 말게 하소서.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는 성경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질서 가운데 법을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한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무질서와 탈법을 일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게 하시고 생각과 주장이 다른 이들을 용납할 줄 아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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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모스 2004.04.03 14:34
침소봉대하지 마시오!, 회개하는 자리에서까지 미적지근한 단어들, 상투적이라서 거진 힘도 없는 단어들을 끄잡아와서 말잔치들 벌이지 마시게, 좋다 싶은 말은 다 끌어들였는데, '마치 들음직도 하고 수용함직하게 들리지만서두' 이 시대의 대세는 변화다. 정치권의 차기 주자가 누가 되던, 기독당이 이 나라를 틀어쥐던 이런 세계사적인 변화의 움직음은 계속된다. 변화는 불변한다. 장근 2000 년 동안 인류의 약점을 파고 들어 이만큼 해먹었으면, 이제는 역사의 뒷편으로 겸허한게 사라지시게, 기독교는 앞으로 다가올 지식의 폭발, 가치관의 무제한적인 다양성, 역사의 물밑에서 용트림하며 흐르는 대기류를 감당할 능력이 다하였네, 나는 그저 흘러가는 대세에 놋질이나 보탤 뿐이네, 속고 속이는데 돌라방치고 몽태치고 물고 트는 작태에 신물이 났도다, 위선과 죄악을 감추는 뻔뻔스러움에 염증이 났도다, 그러니 역사의 똥창 타고 사라지시게, 흐느끼듯 울고 제끼는 소리가 왜 기독교 영전에 바치는 곡소리처럼 들리지 않는 모양인가 나라와 겨레 걱정에 몸살난 사람처럼 오금졸아 붙은 모양인데, 아서시오, 회개 몇 마디로 돌아설 때는 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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