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나는 하나님의 지혜로 싸우겠소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나는 하나님의 지혜로 싸우겠소

오디세이 0 2,780 2003.03.06 10:43
매우 웃기지만, 황당하고 어이없는 글이 기독교신문인 크리스챤 투데이에 떡허니... 실렸군요...
이 종자들의 대갈통 속을 해부하여 뭐가 들었나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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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7:03 (크리스챤 투데이)

나는 하나님의 지혜로 싸우겠소


▲류영수 목사(헤브론축구선교회 담임)  
(헤브론축구선교회 류영수 목사)

2003년 7월이 되면 이 나라는 다시 한번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때와 같은 축구열기로 온통 난리를 치루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세계 명문 프로축구구단들이 특히 그 축구단에 소속되어 오늘도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월드컵 전사들이 고국에 돌아와 신명나는 축구경기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192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물질을 투자하고 거기서 얻어지는 이익금 모두를 후진국 축구 꿈나무를 육성한다는 거대하게 준비된 이 계획 "2003-월드피스킹컵 국제축구대회(2003.7.15-22)"는 통일교(총재:문선명)산하단체 "선문평화유지재단"에서 개최하는 세계적규모의 국제축구대회입니다.

통일교는 이렇게 축구라고하는 전 인류가 즐기는 인간들의 스포츠문화 통하여 은연중 통일교를 온 세계에 전하겠다는 소리없는 선교전략으로 오늘 한국 기독교에 또 하나의 엄청난 스포츠 문화 위기를 던져 주었습니다.color=blue> 이러한 스포츠 문화를 통한 선교하는 21세기 시대에 우리의 기독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예전처럼 성남일화, 붉은악마 반대운동과 같이 거리로 나아가 부딪혀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축구는 이단만이하는 운동이라고 수수방관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계에도 준비 되어진 축구선교전문선교회가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축구전문선교 사역자들을 통하여 활발한 축구선교 운동을 펼쳐나가야 할 것 입니다.

꼭 축구대회가 아니더라도 국민의 삶속에 축구를 통하여 훈훈한 하나님이 은혜를 던질만한 복음의 선교사역을 과감하게 펼쳐 나가야 합니다. 지금도 축구를 통해 이 나라에 그리고 전 세계에 기독교가 해야할 복음의 사역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21세기의 오늘부터 우리 기독교는 준비된 축구전문선교사들을 앞세워 이단들과 스포츠선교의 지혜로운 싸움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color=blue>

항상 그랬듯이 이단과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지혜로 해야되며 이것은 결코 1-2년 싸움이 아닌 백년대계의 싸움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7월의 월드피스킹컵(준비위원장:곽정환)대회는 우리 기독교계에 새로운 이단 대처 스포츠문화 운동의 출발의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으로 삼아야 할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단을 통하여 2003년 7월에 우리 기독교계에 새로운 축구선교부흥의 시작을 알려 주었습니다.color=blue>

첫째, 기독축구인 육성을 해야 합니다.color=blue> 2003 한.일 월드컵에서의 기독교인들의 활약은 국민들에게 큰 선교의 역할을 했습니다. 최태욱, 송종국, 이영표 같은 기독교 축구인의 배출은 이제 전문적인 특수 목적 소규모 학교로서의 축구 초등학교, 축구중, 고등학교, 축구전문대학 등 기독교 축구학교를 설립하여 운영을 함으로 더욱 효과적인 기대를 얻을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독교의 나라 한국의 1200만 성도라는 좋은 터밭에서 기량이 뛰어나고 신앙이 좋은 축구선수들을 길러 내야만 합니다. 기독교 축구학교 설립이 절실하기만 합니다.

두번째, 한국교회 축구선교 문화운동을 해야 합니다.color=blue> 축구는 이제 인간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문화 입니다. 문화를 외면하는 인생이 외롭듯이 한국교회가 문화를 외면하면 이 사회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게 됩니다. 한국 모든 교회들에게 21세기 선교 수단으로의 주신 축구를 연구하고 소개해야 합니다.

이제 축구선교도 아는 것으로만 안됩니다. 교회가 축구한다고 축구선교라고 하면 혼란이 옵니다. 반드시 축구선교는 목적이 선교가 되어야 하며 그 축구선교는 신학과 신앙을 동반해야만 합니다. 이제 한국 기독교는 선교 수단으로 정립된 축구선교 신학을 가지고 많은 축구전문 사역자들을 육성하고 양성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에게 이러한 은사로 훈련된 일꾼들을 보내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많은 목회자들을 축구선교 관심에로 인도하여 선교에 동참케 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오늘날 한국교회가 겪고있는 축구선교에 대한 일꾼 부족으로 세속된 축구문화가 교회로 여과없이 흘러들어 오고 있는 일들을 막을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하루 속히 축구선교신학교를 활성화 시켜서 통일교와 같은 이단에게 세상문화를 다 빼앗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 입니다. 축구는 1863년 영국청교도들에 의해 표준제도가 설립된 '기독교 문화' 입니다.

세번째, 축구인들의 복지화 운동입니다.color=blue> 하나님의 싸움은 총칼에 있지 않습니다. 통일교가 192억원의 물질을 투자한다고 기독교가 200억 투자하는 대회를 개최할수는 없습니다. 이 싸움은 영원한 싸움으로 긴 앞날을 바라보며 준비해 나아가야 하는 싸움입니다. 우리 한국 기독교 앞에는 이 땅에서 해야될 엄청난 주님의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축구인들의 복지화'는 우리 기독교의 몫입니다. 이 일을 위해 많은 축구인들이 회심하여 목회를하고 있습니다. color=blue>

지금도 이 땅에 그리고 대한축구협회에는 과거에 화려했던 명성과는 달리 국가대표선수 출신들이 노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에 찌들리고 고난 속에 병들어 신음하고 아무도 돌보아주지 않는 외로움에 괴로워 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누가 돌보고 위로 합니까? 축구인입니까? 아닙니다. 기독교(이를 위해 준비해온 축구선교회)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기독교 교도소가 설립되어 사회에 큰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축구인 복지선교가 이루어지는 것이 이단을 물리치는 큰 방법입니다. 이 프로그램까지 만약에 이단에 빼앗긴다고 한다면 한국 기독교는 정말 설 땅이 없습니다. color=blue>

결국 마지막 하나님 앞에 다가오는 21세기 한국교회들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하루속히 축구선교 문화를 기독교문화로 적립해야 합니다. 교회는 전문선교회를 후원하고 전문선교회는 교회의 손이 못미치는 곳을 돕는 것이 축구선교신학의 중심입니다. 기독교은 아직도 한국 제일의 종교입니다. 이를 위해 한기총(대표회장:길자연목사.총무:박영률목사) 및 세계스포츠선교회(회장 박종순목사, 사무총장 최현부목사)에서는 하루속히 이 사실을 많은 한국교회 어른들과 교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세미나, 대책회의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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