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와 담배의 공통점

개독교와 담배의 공통점

쯧쯧쯧 10 2,478 2004.04.02 19:07
1.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해를 끼친다
2.  뿅가게 만든다
3.  없으면 허전하다.. 불안하기도 하구...
4.  깊이 빠질 수록 더 못끊는다.
5.  끊었다고 떠드는 사람도 후유증에 시달린다.
6.  의사의 진단이 필요한데, 늘 괜찮다고 한다.
7.  씨잘대기 없는 헛돈이 자꾸 들어간다
8.  종종 가정이 해체 되기도 한다
9.  성(性)적 문제를 야기한다(담배와 정자수 감소, 먹사들의 강간)
10. 점점 사회에서 설자리가 좁아진다
11. 연애질에 걸림돌이 된다.
12. 어린 나이에 시작할 수록 끊어내기 힘들다.. 
13. 술은 적당하면 약으로라도 쓰지만 둘다 백해 무익하다.
14. 꼭 가만있는 순진한 사람을 반 협박조로 꼬드겨서 같이 끌고 들어간다
15.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16. 없으면 큰일 날 것 같지만.......절대 안그렇다. 
17. 거짓말이 는다.... 
18. 둘다 밥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는 큰 밑천 안드는 괜찮은 장사다.
19. 뻔히 사회의 암적 존재임을 다 아는데도 지들은 죄없고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한 거라고 빡빡 우긴다
20. 자리 경쟁이 치열하며, 독과점 횡포가 심하다.
21. 미국거라면 더 좋아서 달려든다
22. 심하게 중독되었다가도 일단 확실히 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 생활이 가능해 진다
23. 원산지와 국내에 유입된 사료가 명확하지 않다.
24. 첫경험에 망설인다
25. 대부분 꼬임에 넘어가 접하게 된다.
26. 몸망가지는 데는 왔다다. 특히 여자는 더 해롭다. 
27. 자녀도 같이 따라할 가능성이 높다
28. 청소년의 건강(정신건강)에 해롭다
29. 해로운지 알면서 호기심에 접하게 된다..
30. 둘다 조상님 영정 앞에서 할짓이 아니다
31. 술과 함께하면 더 해롭다..
32. 늘 애용하는 상품이 정해져 있다(늘 피던 담배만 피고, 늘 댕기던 교회만 가고...) 
33. 엄마가 하면 태아때 부터 영향을 준다
34. 돈아깝다. 
35. 지하철에서 하면 엄연한 불법이다
36. 자기는 망가져도 누구는 배부르게 해준다.
37. 대빵들은 진짜 돈많다.
38. 돈벌어서 사회환원 절대 안한다
39. 길거리에서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인상 찌푸린다.
40. 그 자체가 환경공해다.
41. Clean Zone 에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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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반아편 2004.04.03 07:18
저는 몇년을 하루에 두갑씩 피다가 어느날 갑자기 뚝 끊었다가.
또 다시 시작했다가 갑자기 뚝 끊고 몇번째 그래요.
집에 담배가 있으면 놔두질 못하고 바닥을 보지요. 그래도 다시 끊어요.
요즘 다시 일주일 흡연중입니다.
신비인 2004.04.03 01:33
자신의 몸을 불살라 스트레스 해소 해주는겁니다. 이젠 별걸 다 꼬투리 잡는구만 농담은 농담으로 넘길줄도 아세요.
전승재 2004.04.02 23:31
담배정신이 뭐지요?
신비인 2004.04.02 22:26
쯧쯧쯧님 어찌 온 몸을 불살라 우리의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주는 담배를 기독교 따위와 비교 할수 있습니까? 이건 완전히 담배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담배정신 계승하여 개독 박멸 이룩하자 흡연자 만세 ㅋ ㅋ ㅋ
쯧쯧쯧 2004.04.02 21:12
전 담배 20년 피우다가 끊은지 3년쨉니다....^^
=_= 2004.04.02 21:01
식사전이나 후에 꼭 그짓(담배빨거나 기도등)을 안하면 못베겨 한다...;;
러셀 2004.04.02 20:52
근데..세 사람 모두 담배 피우지요? ㅋㅋㅋ 근데요..지가 담배를 끊기 전에 말입니다, 밥 안먹고, 술 안마시고, 화장실만 안가면 담배를 끊겠다구 장담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위의 세 가지중 한가지라도 안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담배를 못 끊는다구 노상 핑계삼아 말했었는데, 실제로 담배를 끊고 보니까 사실 위의 3가지가 담배를 못 끊는 원인이 아니고, 결국은 제 의지가 가장 큰 이유더라구요...어쨋든 지금은 위의 3가지를 모두 마음껏 하면서도 "금연"하고 있습니다. 예수쟁이들이 교회를 끊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흡사하지 않을까,,,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쯧쯧쯧 2004.04.02 19:14
저와 진여님, 오노님 세사람의 공동 작품임다....제가 정리를 했습죠....헤헤헤
skate 2004.04.02 19:11
환상적인 글솜씨.청소년의 장래가 걱정되요
※※ 2004.04.02 19:11
박사학위 논문감인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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