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태 목사, 목사직 반납 대한 기사중 댓글을 모아서 올립니다.

류상태 목사, 목사직 반납 대한 기사중 댓글을 모아서 올립니다.

지랄났네 0 2,706 2004.10.28 10:24

류상태 목사, 목사직 반납 대한 기사중 댓글을 모아서 올립니다.
엠파스..뉴스엔조이에서 발취하였읍니다.

내입맞에 맞는 글만 올립니다..

 

 

전문.
목사직과 교사직을 반납할 의사를 밝혔던 류상태 목사(대광고 전 교목)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bgtopia)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김태범 목사) 목사 자격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류 목사는 10월 22일 오후 '목사 자격 반환서를 제출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님께'라는 글을 통해 △기독교를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배타적인 교리에 동의할 수 없으며, 이런 견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통합 교단 측에 부담을 주며 △한국교회의 독선과 배타성을 바로 잡기 위해 '기독교의식개혁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통합 교단의 신념체계를 벗어나는 일이며 △학내 종교 자유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던 중 통합 교단 소속 관계자들에게 신학을 검증받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갈등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는 이유로 목사직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류 목사가 이날 목사직을 반환한 이면에는 강의석 군의 단식 해제가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류 목사는 이에 앞서 대광고등학교와 강의석 군이 맺은 합의사항이 지켜질 경우 목사직과 교사직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개독인(개신교인)댓글 모음.
jx외에,,기독교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으시는 분이라면 목사를 진즉 그만 두셨어야 합니다,
아니 목사직 반남이 아니라 노회에서 목사 면직을 당했어야 옳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개신교단에 목사로 사역을 해서도 안된답니다,,종교다원주의 사상을 가지고 사역을 하셨다니,,,
감리교에서 종교다원주의자 [번선환][홍정수] 이 두분은 출교를 당했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통합측 목사였다는 것이 치욕스럽게 느껴지네
당신 때문에 강군이 그모양 됐구만
뉴조도 같은 노선이지?
왜 뉴조가 침묵하는지 하하하하~~~


유일신 개념은 창세기 1장 태초부터 된 것이거늘,,,,

욥38:3-4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허허허
별 사람 다 보았네 허허허

 

다른 건 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니까 계속 사회적으로도 얘기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성경에 이미 그렇게 다 쓰여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것을 부인한다면 목사로서 더 이상 자격이 없는 것이지요. 평범한 뉴조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기독교의 진리를 반대하는 사람이 목사랍시고 잘난 척 하는 것은 정말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평신도보다 못한 목회자가 많다더니.. 류 목사, 아니 류 교사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유상태씨!

정상적인 기독교인으로, 아니 통합측의 옛 목사로써는 신앙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 놓여 있었군요.

종교다원주의?
학문적으로는 논의의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어떻게 당신이 장신대 신대원을 나왔으며, 또한 명문 대광교의 교목이 되었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앞으로 더 타락한 모습을 보고 싶군요.

 

역시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목사들의 자질이다.

류상태씨는 자신이 목사직을 반납한다고 했는데 이는 잘못이며

목사직을 박탈해야 마땅하다.

이런 사이비 목사에게서 배운 학생들이 불쌍할 뿐이다

 

류상태씨, 목사직 반납, 질했소이다.
기독교만 구원이 있다는 성경의 진리를 믿지도 않으면서 목사노릇 하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소.
서양인들의 가장 큰 욕이 '성령 받지 않고 목회나 해라'라고 합디다.
그대, 겨우 이 큰 저주에서 벗어났구료.
제발 앞으로 마음이 변해서 다시 목사하겠다고 하지 마시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중이 되시오.
당신은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으니까 중이 되면 넉넉하게 구원을 받을 거 아니겠소?
당신같은 사람이 대광고교목이 되었기 때문에 강의석이 같은 아이가 나온 거군요.
한국교회가 어떻게 될지 어둡기만 하도다!


슬픔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유일 무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관조차도 없는 분이 목사가 되어
대광고의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지도했다는 자체가 이미 이번 사태를 짐작하게 합니다. 건학이념 자체가 "경천애인"인데 ...
한국의 기독교 복음화는 기독교 학교로부터 창대하게 되었는데 이제 문교부에서는 더 이상의 종교교육 자체를 시키지 못하도록 하게 합니다. 이 나라의 앞날이 훤히 내다보입니다.
목숨을 걸고 희생했던 신앙선배들의 믿음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이 대학은 예수님의 대학이며, 인생을 왜 사는지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학교가 될 것이다" - 하버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종교생활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교회(미션스쿨)에서 복음을 전하는 태도가 약간 문제가 있기
있지만, 예수님을 유일하신 구주로 믿지 않고
어떻게 지금까지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었는지,..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을 믿지않고 얼마나 마음에 갈등이 많았을까?
그냥 조용히 사십시오.
지금까지 밥벌어 먹었으니, 감사하며 사십시오.

 


이글은 엠파스에 올라온 글입니다.
안티 생각과는 틀리지만....한번 올려 봅니다.

 

한국땅의 개신교... 이젠 암울한 빙의를 벗고 현세로 나오길...
신보다 위대해진 교회와 목사..............개신교의 목회자는 자격시험을 보듯이 신학교라는 학교를 통해서 양성이 된답니다
이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니겠지요...
진정한 문제는 신과 인간의 가운데에서 영적인 독백의 대화의 중계자인 성직자란 관점에서 보면, 과연 이것이 학교라는 형태로 가르쳐지고 습득될 수 있는 것인지...개신교 목사는 신학을 공부한다고 하지, 수도를 한다고는 안합니다
탕아의 자격이지만 교세와 정치적으로 이미 목회자가 아닌 직업목회자들이 비등한 현실에서 류목사님의 결단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느낌이 정말 새롭군요
그 양반들은 적어도 목사가 되는 것을 '과정'이라고 칭합니다. 이 과정에 필요한 재목들을 구분지어 xx학, xx학 하는 학교 교재처럼 선정된 과정을 이수를 하지요
지구 역사상, 인간의 신앙적, 종교적 체험을 공부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는 기막힌 현실을 현실화 시킨 전무한 예입니다. 물론 가톨릭 신부나, 승과 대학에 다니는 분들에게도 이런 구분화된 학문적 영역이 있습니다
만, 개신교 목사처럼 신앙을 공부한다는 측면은 없지요.
그분들에겐, 적어도 명상과 수행의 과정에 필요한 영양분 중의 하나로 이를 보충할 따름입니다. 이런 과정이 일반화 되다보니, 대량 생산의 일반 대학과정과 유사한 단계로 변질되지구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유래를 찾아 볼수 없는 인해전술식의 대량 목사 생산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한해 수천,수만명씩 배출이 되는 엄청난 숫자의 목사들, 그들이 과연 목사가 되기까지, 신과 인간의 영적 고뇌를 위해 소모한 기간이 얼마인지...그들이 영적 고뇌를 하기위해, 독백과 수행을 얼마나 했는지
일년에 겨우 수십명의 신부가 배출되는 가톨릭의 경우 거의 20년 가까이 어려서부터 복사, 수사과정, 부제,..신학대학수련8년, 등등 초년의 신임 신부가 되기까지 약 20년 가까이 '자연인' 인간으로서 겪어야 할 육체적 정신적 번민을 얼마나 수도없이 반복하는지 모릅니다.  이를 통해, 중간에 인간적 고뇌를 벗지 못하고 세속으로 돌아가는 과정속에 주옥처럼 탄생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수도자, 성직자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기본적 욕망에서 해방되고, 신과 인간의 중간에 서야하는 외롭고 긴 터널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순간의 신 에대한 감정적 열망의 폭발로 목사가 되고자 한다면 쉽게 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가톨릭과 불교의 수행자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년에 단 1벌의 양복과 4벌의 옷,... 사회적 재산을 소유할 수 없고 불교처럼 출가를 하여 수도를 평생하는 사제(신부), 수녀..그리고 불교 스님들, 수행자들...
개신교의 오만과 세속성이 이를 잘 대변합니다. 그들 세계속에서 신을 얼마나 작고 외소한 존재로 만들었는지, 명문신학대학이란 것이 존재한다고 믿고 그 과정을 마치면, 진정 영적으로 성숙된 존재라고 믿는 잘 포장된 공업제품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가톨릭(천주교)의 대다수의 주교와 노쇠한 신부들이 평생을 암울한 지하에서 무수히 많은 박사학위를 받으며, 신앙적 고증을 위해 노력해도 가장 낮고 보이지 않는 무색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가혹한 신앙적 규율속에 몸을 숨기는 동안 그 들은 화려한 날개를 더욱 멋지게 다림질 합니다. 산사에서 이슬속에 명상과 독서속에 철학의 깊이와 인간의 외소성에 몸을 움츠리는 고승의 몸짓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신의 이름보다 더욱 크고 위대해진 목사들의 너무도 깨끗하고 싹둑 싹둑 잘려진 정갈함에 자연인 인간의 품성이 여지없이 사라집니다..... 오늘도 어느 전철역 앞에는 어느 초대형 체육관, 경기장에서 열리는 무슨 무슨 무슨 간증, 무슨 무슨 부흥회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국내 어느 슈퍼스타보다 유명한 목사들의 플래카드가 가득 걸려 있습니다. 어느 어느 대학교에서 어느 과정 이수, 어느 나라 어느 대학교에 출강,
화려한 저서활동, 그리고 신보다 더욱 진한 문구로 새겨진 목사의 거룩한 이름표, 그리고 그와 함께 빠지지 않은 홍보전단지....그리곤, 그의 이름이 더욱 위대해진 탓에 동네 강아지들 고기냄새 맡고 모여들듯
사람들은 모여듭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은은한 조명은 목사님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지요....
결국, 신은 그의 화려한 문구뒤에 가려진, 홍보용 샐러리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구겨진 휴지처럼, 헌금봉투속으로 사라지죠............. .......... 가을 낙옆처럼 쓸쓸하게요...........
개신교는 배타적 교리를 가진 종교적( 종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종교적이라고 표현했죠...전...) 즉, 종교like한 집단입니다.그들 방식대로 하나님을 (하느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The Only God을 강조 하고 있으니 까요...하느님이라는 보다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가톨릭 용어를 쓰지를 않지요)믿지 않으면... 동화될 수 없는 생명으로 간주합니다. 화려한 구호속에는 사랑으로 포용한다고 합니다. 내면의 세계도 그러할까요
배척하고 멀리하죠..인간사에 관혼상제를 거치면서, 시집, 장가갈때...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 여자..어느 교회 다니니?..그남자..어느교회 다니니..?... 그사람의 성품과, 가풍은...중요할까요?.... 적어도 1순위는 아니지요.....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그저...개신교회만 나가면...요구조건이 성립되는 겁니다. 신의 입장에서 번성과 공존 조화라는 세가지 최고의 요구사항은 개신교적 관에 부딛쳐 결국 그들이 그어놓은 원 안에서 근친상간으로 번성합니다.생명의 가치는 생명을 아끼고 존중하는 것... 이것이 사랑아닐까요.... 교리와 형식으로 무장한 개신교적 '옷'이 아니고요
당신 딸에게, 아들에게 이렇게 요구하셔야 겠죠....난, 무엇을 하든, 네게 진정 정직하고 충직했으면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너희는 서로를 내면으로 사랑하느냐?.
양심적인 스승이다.
아니, 좀 더 솔직하게,... 사랑하는 법을 아느냐?... 라고요.......
종교가 아닌 패션(fashion)이된 젊음의 축제, 개신교.........그 화려함의 음과 양...
연예인 대다수가 일반적 젊음의 통과의례처럼 치루는 절차, 개신교회 문화......사교목적이 더욱 중요해진 교회...한국사회에 단기간에 미국이라는 풍요와 안락함, 그 문화속에 아름답고 따뜻하게 밀어닥친 폭풍속에 전파된 종교적 현상...이제 개신교도들에는 미국은 국가이상입니다....신을 그들은 하나님...이라고 하죠..독선적이고 왜곡된 방식인데..용어상의 문제야 문제랄 것도 없겠죠... 즉, 선택적 조건이 없다는 말입니다.
도 지하철이고 학교고..그 앞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시나요...그저... 자연속에 동화되어 함께 호흡하며 삽시다... 불교에서 말하듯, 냇가의 돌에도 다 나름대로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자연그대로놓아둡시다..자연은 그 자체로 신성한 것입니다. 하물며 인간의 세상은 어떻할까요....이젠, 미국식 세계화에 잃어 버린 것들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일본엘 가도 더이상 일본을 찾기 힘이 듭니다. 신주꾸에는 아메리칸 드림과 뜻도 모르는 찬송가가 대중가요로 불리고, 러시아에 가도 더이상 동화속의 러시아 황제의 얼음궁전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영어로 예배를 하는 파키스탄의 교회, 새까만 피부의 아프리카 추장도 십자가를 압니다.세상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신의 뜻은 다양한 색깔로 생명의 향연을 펼치길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개신교말대로, 무조건 우리방식이 신의 정도이므로 전세계 모든 인간을 궁극의 일인까지, 그들이 사모하는 미국식 개신교도로 만들것인가요? 그런 최고의 살육을 뛰어넘는 말살을 신의 뜻이라 생각하나요?
절대 선이란 존재치 않는 신기루 입니다. 최고의 색깔이 없고 최고의 생명체가 없듯이..........신이 주신 색을 없애 흑백TV로 보여지는 바보상자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가톨릭, 불교에선, 개신교처럼 신도를 모집하지 않습니다. 개신교처럼 내신도, 네신도가 없습니다. 개신교처럼 서로 마주본 개신교회에서 서로 신도를 모집하려 발광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이미 신의 자녀입니다. 성전에 나오게 하는 것은 그에게 신의 말씀을 보다 또렷이 들려주기 위함입니다. 이미 신의 자녀인 그들에게 왜 매달리십니까?... 생명을 갖고 있는 그들은 이미 그분의 자녀인데, 왜 개종하라 하십니까?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포용하고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왜, 색깔을 두어 구분짖고 서로 증오의 화살을 퍼 붓습니까?...
신은 정의의 편인가? 아니면 맹목적 광신의 상징인가?인간세상도요...편가를기 하지말고 정의앞에 당당하자구요.. 박정희,전두환정권하에서 그들을 옹호하는 구국기도회같은건...이젠...그만
정의롭고 조화로운 세상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종교를 찾으세요... 아직은 개신교는 종교가 아닌것 아시죠?... 이정도면.정의 앞에 초월하세요... 물론 개신교는 통제기관도 없고(있으나 유명무실),..
개신교 안에도 파벌이 많은것..압니다만...이젠.,..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 바보한테도 배울것이 있다고 겸손하시고,..겸양하세요..품고사는 세상에 일원으로 사실려면..개신교분들... 많이 아프셔야 할 겁니다.
진정 사랑과 선의 전파란?.......개신교에선 선교란 말을 곧잘 합니다. 목사건, 전도사건, 집사건,...장로건....특히, 외국으로 나가 봉사하는 것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나 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천편일률적으로 이러한 활동은 종교활동에서 변질되 아주 사무적이고 홍보적인 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을 봅니다. 대중매체 앞에서 포즈취하고 언론에 내길 좋아하죠.
성경에 이렇게 써 있던가?...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이건 완전히 교회안에서만 메아리치는 선전용 문구가 아닐까요? 덧없이 남발하는 '사랑' 이라는 단어와 '할렐루야'처럼 말이죠.
이라크 바그다드에 갔다 구사일생으로 살았다던 목사들... ..고작 선교가 우리가 여기 왔다...플래카드 걸고 사진찍고 대중매체 앞에 그 화려한 무용담을 털어놓는 것인가요? 연례적으로 교회에서 대규모로 시행되는 불우이웃 돕기가 왜 그다지도 신문지상과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지요.... 보이지 않는 미담처럼 안개처럼 밑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모든 것을 버리고 낮은 곳에서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성자의 모습이 아닐까요?
일례로 연세대 만든 언더우드재단도 이제는 공정한 잣대로 평가되어야 하겠지요. 그동안 화려하고 지극히 선한것으로 알려졌던 그들이 매스미디어 매체업고 북에가 봉사하고.. 한국에 지대한 발전, 문화적 기여.. 설왕설래,.... 미국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위 헐리우드 감동에 덩달아 연출까지 첨가해 대형교회를 일구고, 달콤한 대중쇼를 매일 하고..연예인, 젊은이들의 광란같은 집회를 주의 사랑의 징표라 하실건가요?
개신교 사람들 잘 쓰는 말이,..주님 사랑... 그저 주님위해 기쁨조가 되라네요... 정작 신과 인간의 중심에서 생명의 존귀함과 공존의 기쁨은 없쥬..개신교에선... 보내신적 있습니까?영부인이 고등학교밖에 안나왔다고 비아냥 거리는 꼴은 정의롭고, 화합대신 때려잡자, 아무개,...하고 선동하고 성조기 휘날리는게 하나님의 방언이자 계시던가요?
개신교 분들은 늘 기도를 잘 하죠..기복신앙이니까요... 시험볼때, 눈물날때, 결혼할때, 죽을때, 아쉬울때, 기타등등... 제발 신을 신의 위치에 제자리에 둡시다. 좁쌀영감같은 신으로 만들지 말고...
생명끼리 조화롭게 산다는건...바로 이런 공존의 법칙을 배우는 겁니다. 난, 파랑, 넌 빨강..고로 우린... 서로를 경계를 두고 살아야 하고 갈등해야 한다는 개신교적 의미가 아니죠..여기엔,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바로 '정의'라는 겁니다. 정의가 선제되어야 사랑과 화합이 있어요... 신부는 조용히 수도나 하라구요?.. 당연하죠..하지만 불의를 덮어두는 것은 모든 것을 버린수도자의 일이아니죠 어려울 때만 되면 원로들을 찾는 매스미디어에 대해, 반응이 천차만별이죠... 개신교 (길자연 한기총 회장)에선, 어렵게 꺼낸 말이 이런 말이었습니다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게 기껏 어렵게 찾아가 대중에게 전달해 달라는 미디어에 대한 원로라는 작자의 말입니까?이말 뒷집 수퍼아줌마도 하죠.
왜 몸을 사리죠?... 성직자가 신 이외에 무엇이 두려워 정의로운 말을 회피하죠?... 누구처럼 '약자의 편에서서' 쓴소리를 못하죠?...
진정한 성직자의 윤리와 형식에 대해서..........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개신교는...
여러분... 인류 수천년간 왜 모든 대다수의 종교에선, 성직자가 결혼을 금하고 금욕적으로 살도록 하는지 아십니까? 바로 결혼과 세속의 삶속에선, 초월적인 신앙의 틀을 지킬수 없기때문이죠..내새끼, 내가족을 등한시 할 수없는 인간의 본성때문입니다. 만일 등한시 한다면 그 또한 죄악이니까요... 개신교의 모순이 여기에 있어요...혹자는 가톨릭의 10세기 전의 교황권의 사치와 부패를 질타하죠...
가톨릭은 너무도 가혹하게 이를 반성하고 지난 천년간 혹독한 금욕의 규율을 세워왔죠... 그어떤 권력과 금력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말이죠.. 바티칸 1차, 2차 공의회를 통해 천년전의 잘못을 공표하는 용기를 표하기도 하고요... 아울러 종교를 떠나 약자의 입장에선 생명들(팔레스타인, 세르비아, 크로아티아등등... 미국과 그 동맹국의 이익때문에 소외된 사람들의 대변인도 자처하구요...)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이스라엘 욕하는 개신교는 없어요..왜냐..선민이라고 하니까... 미국욕하는 목사 거의 없죠...정의로운가요? 종교를 떠나, 어린 생명들이 최첨단 무기로 무장하고 헬기와 전투기로 딱총같은 소총 몇개로 무장한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미사일을 퍼부을 때, ----지금도 교회에선, 사랑과 할렐루야를 외치지만---, 이를 분개하고 지탄하는 개신교 교회는 없다는것을 아십니까?... 이것보다, 불의를 쏟아 꺼낸 대통령을 향해 구국기도회를 하며 저주를 퍼 붓는 것이 옳을까요?개신교분들은 분장하길 좋아해요..선하고 아름답고 화려하길.... 선교도 대부분 그럴듯하게 외국으로 가죠..봉사도 좀 하고 ..뽀다구 나서그러는지... 국내에도 많죠..봉사한다고 홍보참 많이,..참...잘 합니다. 거대하게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죠...암세포가 실은 그 폭발적 성장속도로 인해 괴사한다면서요?..같은 맥락이죠...탐욕스런 기업같아요..
오죽하면, 국내 대기업에선, 한국 개신교 교회를 기업성장의 모델로 활용한답니다. 거침없는 영업전선에 개신교방식이 최고라는 평범한 현실을 도입한거죠...어쩌다..이지경까지...
전통과 조화를 깨닫기를....그리고 진정소중한 우리 것을 아끼길...한국식 전통과 철학도 개신교 사상에 의해 모두 왜곡되어 있습니다. 제사를 우상숭배라 하지요...
엄밀히 말하자면, 내 부모와 조상에 대한 우리식의 독특한 애정표현의 방식을 말이지요....서구,미국식으로 부모님의 사진을 꺼내들고 돌아가신 날, 눈물을 보이며, 슬픈음악을 듣는 현상은 아름답고, 우리식으로 조상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를 모시고 음식을 차려, 그 분들의 생전의 모습을 가족과 이야기 하는 것은 미신이라고 왜곡하는 것은 과연 칭찬받을 일인지....단군상은 미신이라고 도끼들고 쳐 내리면서, 미국에가서 제발!!!!!!!!!!!!! 우리... 그냥.... 서로를 인정하며 잠자코 살자구요.... 개신교분들....싹싹빌께요... 그냥... 그분들 그대로 살라구 냅두세요... 각자의 생명의 방식에 맞게...
아님..명박이 아저씨랑 어디 섬나라 하나 구해서 그리가서 기독교분들 이야기하는 하나님나라를 만들던지요...여긴..그냥... 신의 창조물인 다양한 생명들이 조화롭게 번성하게 냅두시구요...내방식대로 신을 섬기지 않으면 칼맞느니라...하지 말구요...아셨죠?... 이만.... 개신교에 치어 답답증에 걸려 미친사람의 헛소리를 마칩니다...
김선일이가 죽었습니다. 굳이 그에게 그 어떤 미사 여구를 붙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부모사랑 없이 이국땅에서 개처럼 개죽음을 한 안타까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김선일 부모여....(특히, 그의 세번째 계모에게 고합니다.!) 아직도 죽은 아들 시체 장사를 계속하시렵니까?
여기저기 부산지역 개신교회동원해 쇼를 해서 이미 500억 가까이 후원금 받아 챙겼으면 됬지....또다시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시겠다구요?...
아!!!...........머리를 쥐어뜯고 싶습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자식의 죽음으로 장사를 하려들다니.....그리곤...하나님 외치며...경건함의 가면을 다시 부여쓰십니까?...
 제가 제 자식이 그랬다면,...전...그 모든돈으로 자식의 영혼을 위해,...큰 자선병원을 지어 세상에 기쁜마음으로 내어 놓겠습니다. 그리곤,...자식을 그토록 학대한 것을 반성하면서...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11-17 15:38:3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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