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신앙에 대해서는 끔찍히 보호 받으려 하면서 타종교를 폄하하고 훼손시키는 이율배반적인 잣대로 사는 기독교,

반만년 유구한 문화와 전통을 압살하고 미풍양속도 헤치는 기독교,

파벌 만들기 위해서 계파마다 함량미달의 목사 양성소를 차려 의사와 약사보다 많은 수의 사이비 목회자를 양산하고 있다.
세상천지에 이러한 집단이 어디있으며 종교를 담당하는 주무부처는 이런한 파행적 운영상태를 방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구석구석 기독인의 입김이 서려있는 현실에 대한민국의 암운이 드리워진것 같아 몹시 혼란 스럽다.
자신의 잘못은 미덕으로 치부하고 타종교에 대한 배려는 눈을 씻고 볼려해도 그러한 기운이 없다.
교회는 아무곳이나 지어도 되고 사찰은 절대 못짓게 하며 경찰서에 개독성호는 놔두되 불상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썩을 놈의 집단이 어디 있나.

껀듯하면 힘으로 밀어 붙이려 하는 반민주적인 그들의 사고방식은 도저히 선린우호적으로 회생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기독교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안티들은 모두 궐기하여 이땅에서 쫓아 내야하는 분명한 명분을 찿아야 한다.
시정잡배도 생각 못할 일들이 대명천지에서 일어나니 이 싸가지 개독들을 어떻게 두고 봐야 한단 말인가.
정말 세상이 썩어도 정말 한참 썩어 문들어 졌다.

정신나간 기독인들아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아 보라.
무엇이 당신들 심금을 그렇게 간까지 주면서 매어 사는 종교가 되었나 ?
참 가소롭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3 19:42:2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